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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62 화

소남은 말하고 나서 핸드폰을 내려놓고 휠체어를 조종해 책상 쪽으로 갔다.

“일하자.”

“예, 대표님.”

동준도 다른 의자를 열고 그와 함께 T그룹 업무를 처리했다.

회사의 중요한 사무를 잘 처리한 후 소남의 핸드폰도 여러 번 진동했다.

그가 들고 한 번 보았는데 부하에게 문자가 왔다.

그 차량의 블랙박스를 가져가서 확인했는데 그날 원아의 운행기록은 아주 정상적이었고 기록된 곳은 T그룹과 별장이고 다른 의심스러운 점은 없었다.

소남은 핸드폰을 내려놓았다.

‘원아는 분명히 어딘가에 갔어. 차를 가지고 가면 증거가 남으니까 일부러 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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