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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70 화

“정확히 말하자면, 예전에 친한 친구였는데, 어떻게 하다 보니 지금도 다시 나와 친한 친구가 됐어. 알렉세이, 지금 내가 도와달라고 부탁하는 것은 타이밍이 좋지 않다는 것을 알지만, 이연을 납치한 사람이 전에 나를 납치한 적도 있기 때문에, 이연을 구하지 않더라도 이 남자를 상대해야 하는 건 마찬가지야.”

원아가 말했다.

알렉세이는 긴장한 기색이 역력했다. 이전에 B시에서 임무를 수행할 때 자신은 A시 이쪽의 상황에는 별로 주의를 돌리지 않았다. 원아가 납치되었던 것도 전혀 몰랐다.

“아가씨가 납치를 당했다고요?”

“다 지난 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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