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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6 화

고집이 센 이연은 탁자 위의 아침을 보지도 않았다.

제미순은 그녀가 이렇게 하는 것을 보고,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정말 고프면 자연히 먹을 것이니 그렇게 많은 걱정을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다. 이연이 정말 먹지 않기를 원한다면, 그때 송재훈에게 보고하면 될 것이다.

제미순이 나간 후, 이연은 신발을 신고 침실 문을 열었다.

침실 문 앞에는 사람이 없었다. 복도 앞으로 걸어가서 계단을 찾고선,ㄴ 생각하지도 않고 바로 계단을 내려갔다.

1층 거실에 도착했지만 여전히 사람이 없었다.

이연은 함부로 돌아다니지 않았고, 목표는 명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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