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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63 화

"역시 심씨 가문입니다. 이렇게 귀한 물건을 선물로 드리다니요!"

"제가 알기론 이 옥석 심 회장님이 직접 구하신 거라고 들었는데, 이거 가격이 상당할 텐데요."

"심 회장이 참으로 심아영 아가씨를 아끼시나 봅니다. 이런 물건도 선뜻 내놓으시고."

"선물 중에서는 이것이 최고인 것 같네요."

주위 사람들은 심아영이 가져온 녹색 비취를 보며 모두 부럽다는 얼굴을 했다. 그에 심아영 역시 뿌듯한 얼굴을 하며 의기양양한 표정을 지었다.

"허허허, 그래. 내 감사하게 받으마. 할아버지한테 안부 전해주거라."

최승철은 이 선물이 무척이나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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