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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30 화

회사는 임재민이 막 뮤직비디오 제안을 받은 오후부터 홍보팀한테 뮤직비디오의 홍보 작업을 시작할 것을 명했다. 그리고 높은 조회 수를 위해 뮤직비디오 포스터도 찍게 해 팬들의 주의를 끌었다.

"재민이 형, 유정 씨, 이따 포스터 촬영할 거니까 준비해주세요. 찍고 나면 바로 트위터에 업로드 될 거예요."

매니저는 두 사람한테 스케줄을 읊어주었다.

합을 맞추고 있던 두 사람은 그의 말에 고개를 끄덕였다. 그러다 신유정이 또 초롱초롱한 눈을 하며 임재민한테 물었다.

"재민 오빠, 포스터 촬영이 뭐야?"

"홍보하려고 찍는 사진이라고 생각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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