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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33 화

촬영 각도와 클로즈업 처리 모두 다 적절했다. 촬영 후기에 합성해야 해야 하는 화면도 정교하게 제작되어 영화관 큰 스크린에 방영해도 촬영 화면이 지저분하게 느껴지지 않을 것 같았다.

서정원은 절대 소홀히 하면 안 되는 패왕별희의 몇 개 중요한 에피소드 화면을 신중하게 확인했다. 그녀는 후기 편집과 촬영 라이트 각도가 별문제 없는 걸 확인하고서야 만족스러운 듯 고개를 끄덕이며 태블릿 PC를 다시 심준호에게 건네주었다.

“편집이 아주 잘 되었네요. 준비해서 심사용 영화 샘플을 영화제 심사팀에게 보내도 될 것 같아요. 별문제 없이 순리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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