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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73화

차우미는 그녀는 잠시 멈추었고 말했다. "저는 우리의 역사와 문화를 매우 좋아합니다, 그리고 나이가 들수록, 저는 조상이 남긴 물건과 이치가 모두 좋은 것이라는 것을 더 잘 알게 되었습니다."

"그걸 더 많이 알게 되면 행복해질 것 같아요."

"특히 뿌리를 잊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은 뿌리가 없으면 아무것도 없습니다."

회의실 안은 매우 조용하고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았으며 차우미의 목소리만이 차분하고 차분하며 여유롭고 또렷하게 모든 사람의 귀에 들어왔다.

그리고 지금, 그녀의 용모와 눈이 맑고, 마치 사막의 오아시스처럼, 그것은 영원히 생기가 넘치고, 사람들에게 희망을 가져다준다. 아무도 찾을 수 없는 호수, 산, 강과 물은 원래의 모습을 유지하며 깨끗하고 순수하며 조금도 물들지 않았다.

하 교수는 고개를 계속 끄덕이고 이 순간 그의 눈에는 이미 찬사와 만족이 가득했다. 그는 진정국에게 말했다. "지난번에 총총히 안평시에 갔다가 총총히 떠나서 우미의 아버지를 방문할 시간이 없었다. 다음에 나는 반드시 시간을 내서 다시 안평시에 가서, 반드시 우미의 아버지를 방문해야 돼."

진정국은 하 교수의 뜻을 알고 웃으며 대답했다. "그럼 미리 저에게 전화하셔야 합니다. 조용히 오지 마십시오. 그렇지 않으면 장소를 찾을 수 없습니다."

"하하하. 그래."

회의실 안의 분위기가 되살아나자 모두 다시 웃기 시작했다.

비서가 재빨리 복사한 노트를 가져와 모든 사람에게 보내자, 하 교수는 모두에게 보여주며, 차우미를 모두에게 노트의 세부 사항을 자세히 설명하도록 하였다.

차우미는 진지하게 자기 생각을 남김없이 말했다. 그리고 그녀는 필기를 잘한다. 필적이 청초하고 단정하며 매우 반듯하여 틀린 글자가 하나도 없어 한눈에 알아볼 수 있다. 심지어 그녀는 그림을 그리고 표시를 하며 각 부분에 어떤 물건, 자료, 재료를 사용해야 하는지, 어떻게 구분해야 하는지, 모두가 한눈에 이해할 수 있을 정도로 명확하고 자세하게 썼다.

모두 그녀의 말을 들은 후에 각자 자기 생각과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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