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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88 화

두 사람은 연승우에게 말할 틈을 주지 않고 번갈아 가며 말했다.

정말이지 이 두 진상을 어떻게 했으면 좋을지 몰랐다.

장안 제약으로 돌아온 후, 그는 먼저 청봉에게 물었다.

“청봉, 저들이 장안 제약에 온 이유가 뭐야?”

청봉은 대답했다.

“안혜윤 씨 축하 파티에 사장님을 초대하려고 왔을 겁니다.”

축하 파티?

허, 혜윤이 폐암을 치료한 건 난데 왜 날 초대하지 않는 거지? 축하 파티 같은 소리 하네.

됐어, 그만두자.

만약 그들이 장안 제약의 연 사장을 초대했다면 갈 생각이었다.

타이밍이 제법 괜찮았다. 모든 걸 알리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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