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0389 화

장현 영감의 말에 연승우는 마음이 끌렸다.

“9급 약재 씨앗이라고요? 좋아요, 7급 단약으로 9급 약재를 바꾸겠습니다.”

“김칫국 마시고 있네. 9급 약재 종자를 원한다면, 한 가지만 약속해 줘.”

“말해요.”

“용왕님의 이름을 들어봤나?”

“물론이죠. 전설에 따르면 용왕은 고대 무도계의 강자, 대성 무도계의 개척자라고 했습니다. 만약 그분께서 압력을 무릅쓰고 무도를 보급하지 않았다면 대성 무도계에 오늘의 영광이 있을 수 없었을 겁니다.”

연승우의 말에 장현 영감이 긍정했다.

“그렇지.”

“하지만 안타깝게도 용왕이 적수를 만나 어려
잠긴 챕터
앱에서 이 책을 계속 읽으세요.

관련 챕터

최신 챕터

DMCA.com Protection Stat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