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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8 화

“제기랄!”

연승우는 화가 난 나머지 욕설을 퍼부었다.

“당신이 입는 거랑 쓰는 거 모두 대성의 납세자들이 제공한 거잖아요. 지금 대성에 어려움이 있는데 대성인이 아닌 일본인들만 구하고 대성인들을 무시하다니요.”

“당신을 개 같다고 욕하는 건 개를 모욕하는 거예요.”

황 약사도 참다못해 폭발했다.

“이 녀석, 답이 없는 녀석일세!”

“네 녀석이랑은 얘기가 안 통하니 군대랑 얘기해 봐.”

그러면서 황 약사는 관리를 불러오려고 했다.

장지현이 연신 타일렀다.

“사부님, 급해하지 마세요. 제가 연승우랑 말해볼게요.”

“연승우, 큰 그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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