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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2 화

얼마 전부터 황혼파도 상대에게 대비하기 위해 서서히 준비를 하기 시작했다. 연승우의 명령 한마디면 바로 죽을힘을 다해 싸울 준비가 이미 돼 있었다.

이 일촉즉발의 상황에 산 뒤쪽에서 한 사람이 급히 달려왔다.

"혹시 성주시에서 오신 연승우 씨 되십니까?"

"네. 제가 연승우입니다."

"신의파 소현우 책임자님께서 뵙기를 원하십니다."

연승우는 할아버지를 모시고 소현우가 보낸 사람을 따라갔다.

신의파는 의술과 무술을 겸비한 파벌인 만큼 근거지로 가는 곳곳에서 여러 가지 진귀한 약재들을 흔히 볼 수 있었다. 그 귀한 약재들을 보는 황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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