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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52화

돌진해 오는 병사들은 이도현의 검기를 전혀 막을 수 없었고 검기에 스치는 자는 모두 두 동강이 났다.

경보가 울리면서 백여 명의 병사들이 총을 들고 뛰어나왔다.

이도현은 싸늘한 눈빛으로 외쳤다.

“죽어라!”

그는 병사들 속으로 뛰어들어 학살을 시작했다.

피가 튀고 살점이 날아다니며 장면은 극도로 피비린내가 났다! 초록색 병영은 이도현의 학살로 인해 순식간에 붉게 물들었고 피비린내는 온 하늘에 퍼졌다.

수백 명의 병사들은 눈 깜짝할 사이에 이도현에게 혈안개가 되어 죽었고 한 구의 완전한 시체도 남기지 않았다.

“악마다! 이게 바로 악마다, 하나님! 무적이야, 그는 사탄의 형제야!”

한 병사는 두려움에 질려 이도현을 바라보며 외쳤다.

한편, 이도현은 한 검으로 그를 향해 오던 탱크를 반으로 잘랐고 한방의 주먹으로 장갑차를 박살냈다.

“도망쳐! 빨리 도망쳐! 이건 악마야, 무적의 악마야, 우리는 빨리 도망가야 해!”

“하나님 어머니, 저를 구해 주세요!”

이도현의 피비린내 나는 수법은 완전히 영강국 병사들의 사기를 꺾어버렸다. 어떤 이는 이런 압박을 견디지 못하고 손에든 무기를 버리고 도망치기 시작했다.

이런 무서운 전쟁, 일방적인 학살은 그들이 한 번도 본 적이 없었다. 그들은 한 사람이 한 방의 주먹으로 장갑차를 부수고 한 번의 검으로 수백 명의 목숨을 앗아가는 것을 본 적이 없었다.

이건 사람이 아니다, 이건 악마다. 사탄의 형제이며 오직 하나님만이 그를 이길 수 있다. 그들은 평범한 사람들로서 악마를 어떻게 이길 수 있겠는가?

“맙소사! 제발, 제발 다가오지 마. 항복할게, 항복할게!”

“오! 하나님! 제발 다가오지 마세요...”

이도현이 다가오는 것을 보며 도망치는 병사들은 완전히 무너졌고 그들은 크게 외치며 울고 있었다! 그들은 모두 극도의 공포에 질렸다.

그러나! 이도현은 그들을 놓아주지 않았다. 비록 그들이 항복했지만 그들은 모두 죽어야 했다.

그들은 그의 아홉번째 선배에게 상처를 입혔고 거의 목숨을 잃을 뻔했다! 그가 어찌 이들을 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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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goodnovel comment avatar
김라성
하루에 두편 업그레이드 하면 돈 못벌어유
goodnovel comment avatar
김라성
돈벌려면 빨리 업그레이드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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