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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85화

“백 알이라니! 세상에 어떻게 이럴 수가! 어떤 곳이 필요해? 당장 준비할게!”

오민아는 격동되어 말했다.

“최대한 완성에서 하는 게 좋겠다! 된다면 사람이 적은 곳에서 하자! 그리고 단약을 제조할 때 방해받고 싶지 않아서 산에서 하는 게 좋을 것 같아!”

“좋아! 지금 당장 완성에 가서 장소를 찾을게! 2시간 뒤에 다시 연락할게!”

말을 마치고 오민아는 전화를 끊었다. 그리고 그는 다른 곳에 전화를 걸어 비행기를 준비해라고 했다.

…..

반 시간 뒤에 오민아는 완성에 도착했고 그녀는 연구 장소로 갔다. 그리고 그녀는 명령했다.

“지금부터 모든 사람들은 하던 일을 그만하고 제가 여러분들께 10일간의 휴가를 줄 것입니다. 당장 물건을 정리하고 떠나세요. 1시간 뒤에 모든 사람들은 여기를 떠나야 할 것이고 10일 후에 다시 출근하세요!”

“만약 한 시간 뒤에도 자리를 뜨지 못한다면 앞으로 출근하지 마세요!”

오민아의 명령에 현장에 있던 과학자들은 멍해졌다! 그들은 오민아가 갑작스럽게 명령을 내린 이유가 무엇인지 이해하지 못했다.

너무 갑작스럽게 행복이 찾아와서 이해하기 힘들었을지도 모른다.

결국 책임자 한 명이 질문을 던졌다.

“대표님, 이게 무슨 말씀이십니까!”

“지금이 관건적인 시기이고 삼일 후에 제품을 내보내야 하는데 휴가를 주다니요! 이거 혹시….”

오민아는 빙그레 웃으며 “알고 있어요! 이런 일은 당신들이 신경 쓸 필요가 없어요. 제가 말한 대로 하면 됩니다!”

책임자는 잠시 말을 잇지 못했고 무엇인가 말하려고 했지만 결국 말하지 못하고 명령에 따랐다.

그리고 연구실에 있던 사람들은 어쩔 수 없이 모두 떠났다!

한 시간도 채 되지 않아 모든 사람들은 다 자리를 떴다.

그리고 오민아는 사람을 시켜 방을 청소했고 이도현이 전화로 말한 대로 처방받은 약재를 모두 방에 준비해 놓았다.

그리고 방 안의 모든 CCTV를 꺼버렸다! 그는 직접 비밀번호를 눌러 문을 잠근 후에야 이도현에게 전화를 걸었다.

전화가 연결되자 오민아는 곧바로 완성에 자리를 잡았고 이도현을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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