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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69 화

CD에는 이미지나 레이블이 없었고 아무것도 없었다.

그래서 윤슬도 이것이 도대체 무슨 CD인지 알 수 없었다.

그러나 그녀는 실망하지 않고 CD를 들고 서재로 가 노트북으로 CD를 열었다, 그 속에는 폴더가 있었다.

윤슬은 마우스로 그 폴더를 눌렀고, 그 안에 뜻밖에도 동영상이 저장되어 있었다.

그녀는 다시 마우스를 클릭하고 동영상을 열었다. 화면에 먼저 나타난 것은 젊지만 창백하고 병적인 얼굴이었다.

그 얼굴을 보고 윤슬은 눈동자가 휘둥그레졌고 믿을 수 없듯이 손으로 입을 막고 눈물이 흘러내려 떨리는 목소리로 말했다.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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