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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54 화

”윤슬을 공격한 사람이 여자라는 거야?” 부시혁이 눈을 가늘게 떴다.

임이한이 고개를 끄덕였다, “맞아, 비록 이 사람이 아주 빈틈없이 감싸고, 일부러 큰 옷을 입고 몸집을 가렸지만, 이 사람의 걷는 자세, 그리고 가끔 드러나는 손목은 바로 여자라는 것을 충분히 증명해줘.”

“고유나는 아니겠죠?” 장비서가 추측했다, “고유나만이 윤아가씨에게 원한이 있잖아요.”

부시혁이 고개를 저었다, “그녀는 아니야, 지금 이미 경찰에게 24시간 감시를 당하고 있어, 병원을 떠날 수가 없어.”

“맞아, 확실히 고유나는 아니야.” 임이한이 안경을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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