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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95 화

“제 주제를 안다는 게 무슨 말이에요. 전 피해자로서 제 권익을 쟁취하겠다는 게 잘못이에요? 고도식 대표님이 오히려 가해자로서 사과도 없이 절 비난하는 건 너무하다고 생각하지 않으세요?”

“너......”

고도식은 화가 나서 눈을 부릅떴다.

윤슬은 그를 무시하고 부시혁을 바라봤다.

“부시혁 대표님, 제 기획서를 제출했는데 당신 FS그룹에서 바뀌었어요. 대표로서 책임을 져야 하지 않나요? 그렇지 않으면 모두 어떻게 FS그룹을 믿고 물건을 FS그룹에 맡기겠어요?”

“윤슬 대표님 말이 맞습니다.”

누군가 고개를 끄덕였다.

“부시혁 대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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