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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84 화

사무실 밖의 사람은 발걸음이 점점 가까워지는 것을 듣고 눈알을 굴리더니 몸을 돌려 빠르게 비상계단 쪽으로 향했다.

2분 후, 그 사람은 엘리베이터가 닫히는 소리를 듣고 그제야 비상계단에서 나와 윤슬의 사무실을 보더니 휴대폰을 꺼내 전화를 걸었다.

FS그룹, 장용은 부시혁의 테이블 옆에서 자료를 정리하고 있었고 휴대폰이 울리는 것을 듣고는 행동을 멈췄다.

“대표님, 전화 좀 받겠습니다.”

부시혁의 손가락은 한창 키보드를 두드리고 있었고 그의 말을 듣고 고개를 들지 않고 대답했다.

허락을 받은 후 장용은 휴대폰을 꺼내 발신자를 표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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