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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7 화

“그럼 저는 먼저 가서 윤대표님께 알리겠습니다.” 박희서가 문을 닫고 떠났다.

10분후.

단한영은 이사를 데리고 회의실에 왔다.

방금 문밖으로 나오자, 윤슬과 윤재원을 마주쳤다.

윤슬이 살짝 고개를 끄덕였다, “단대표님.”

“축하드립니다 윤 부대표님, 또 몇 개의 협력을 따냈네요, 정말 굉장해요.” 단한영이 입꼬리를 억지로 올리며 은은하게 비꼬았다.

윤슬이 머리를 넘겼다, “단대표님 과찬이세요.”

“아니요, 과찬이 아닙니다, 저는 사실을 말한 거예요, 이 세상에서 이혼하고 전남편에게 기대서 원하는 물건을 얻는 사람은 없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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