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도시 / 초고수의 도시 생활 / Chapter 1221 - Chapter 1230

All Chapters of 초고수의 도시 생활: Chapter 1221 - Chapter 1230

1928 Chapters

제1221화

장원영은 놀라 믿을 수 없다는 표정으로 여진수를 쳐다보며 물었다."너 어떻게 그럴 수 있어?"여진수는 어깨를 으쓱했다."내가 왜 그러면 안 되는데? 내가 네 친구더러 억지로 사라고 한 것도 아닌데, 서로 원해서 하는 건데.”장원영은 엄청 갈등했다.그녀는 여진수의 잘생긴 얼굴을 바라보며 속으로 혹시 효과가 좋다면 생각해 볼 수도 있다고 생각했다."그럼 그 단약을 먹으면 반드시 효과가 있다고 보증할 수 있나요?"여진수는 웃음을 참으며 말했다."당연하지, 나의 연단술을 아직도 못 믿어?"장원영의 얼굴색이 변하더니 이를 악물며 말했다."좋아요, 약속할게요.""뭐? 좋다고? 네 친구라 하지 않았어?"장원영은 고개를 들어 웃는 듯 마는 듯하는 여진수의 얼굴을 보더니 순간 알아챘다.그는 처음부터 알고 있었고 일부러 그녀를 놀리는 거였다.그녀는 화를 참지 못하고 여진수의 팔을 꽉 잡고 세게 물었다.하지만 여진수의 육체강도 때문에 하마터면 장원영의 이빨이 전부 빠질 뻔했다.그녀는 입을 가리고 눈물이 그렁그렁한 채 여진수를 바라보았다.여진수는 결국 참지 못하고 크게 웃으며 그녀의 얼굴을 꼬집었다."너 이 계집애 가끔 아주 귀여운데? 좀 기다려, 내가 나중에 너를 찾아갈 게."여진수는 말하고 떠났다.장원영은 여진수의 뒷모습을 보며 발을 동동 굴렀다."나쁜 놈, 미워 죽겠어, 나만 괴롭혀."그러다 갑자기 나중에 발생할 수 있는 장면을 생각하자, 장원영의 얼굴은 순식간에 빨개졌다.그녀는 혼잣말했다."정말 효과가 있었으면 좋겠다, 그러면 예쁜 치마를 입을 수 있을 텐데."몸매 때문에 그녀는 입지 못하는 옷들이 많다.다른 여자들보다 행복 치수가 낮다.지금 그녀는 긴장도 되고 또 여진수가 말한 그 단약이 정말 효과가 있을지 기대하기도 했다.여진수는 단산에서 나와 세 번째 산봉우리에 도착했다.이곳은 보수 일파의 본거지다.겉으로 보든, 안에서 보든, 검수 일맥과 극과 극이었다.여진수는 은신술을 사용해 조용히 올라가 아무도 건드리지 않았다
Read more

제1222화

“둘째, 저는 협력을 제안하러 왔습니다."한풍은 여진수를 바라보며 말했다."지금 우리는 처지가 좋지 않습니다, 영석 또한 얼마 없으니, 만약 당신이 단약을 팔러 왔다면, 사람을 잘못 찾아왔습니다. 우리는 얼마 살 수 없습니다.”"저는 단약을 팔러 온 게 아닙니다."여진수는 천천히 말했다."저는 해외로 판매 루트를 넓히려고 하는데, 일단 루트가 없습니다.”“그리고 실력이 강한 부하도 많지 않습니다. 만약 당신들과 합작할 수 있다면, 사업을 크게 할 수 있을 겁니다.”여진수의 말에 한풍은 기뻐하기는커녕 미간을 찌푸렸다. 여진수의 생각을 알 수 없었다."왜 나를 찾아온 거죠? 장문 일맥을 찾아가는 게 더 나을 것 같은데. 그리고 지금 진연지와 가깝게 지내는 걸로 알고 있는데."비록 보수 일파는 밖에서 별로 활동하진 않지만, 그래도 많은 정보를 알고 있었다.그는 지금 여진수가 그에게 함정을 파고 있는 게 아닌지 의심했다.“남자가 예쁜 여자를 좋아하는 건 당연하지만, 내가 큰일을 하는 데 방해하면 안 됩니다.”여진수가 보여준 침착함과 패기는 한풍도 탄복하게 했다.“현재 당신들이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다는 걸 압니다. 당신들과 합작하면, 전 더 큰 이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장문 일맥과 합작하면 제가 얻을 수 있는 이득은 많이 적어집니다. 이렇게 말하면 당신의 의심을 덜 수 있겠습니까?”한풍은 몇백 년 동안 노련하고 현명하게 살아오며, 어느 정도 판단력은 가지고 있다.그는 여진수가 거짓말을 한다고 느끼지 않았다.갑자기 그의 눈빛이 반짝이더니 물었다."당신 정말 나와 협력할 겁니까? 만약 장문 일맥에게 발견되면 당신도 큰 영향을 받을 겁니다.”보수 일파는 줄곧 검수 일맥의 압박을 받아와 이미 막다른 골목에 이르렀다.그제야 검수 일맥은 조금 느슨해졌다.그러나 선심을 크게 베푼 게 아니라, 보수일맥 죽기직전의 반격에 대비해 천천히 그들을 죽일 생각이다.만약 장문이 이 사실을 알게 된다면, 여진수는 최소한 갇힐 것이다.여진수는 비장의
Read more

제1223화

"어?"여진수는 흥취가 생겼다."무슨 고단방이죠?"한풍은 품에서 오래된 짐승 가죽을 하나 꺼내 여진수 앞에 놓았다.여진수는 한번 보더니 몸이 굳어지고 그 짐승 가죽을 손에 쥐고 자세히 읽기 시작했다.거기에 기재된 건 '검단'이라고 부르는 단약이었다.이 단약을 복용하면 검도의 수위를 늘릴 수 있다.그리고 일정 기간 복용하면, 검법 수련의 효율을 크게 제고할 수 있다.만약 검수일맥에서 이 단약을 얻게 된다면 그들은 미쳐버릴 것이다.여진수는 한풍을 바라보며 물었다."이렇게 귀한 단방을 이리 쉽게 나한테 주는 거예요?한풍은 개의치 않았다."첫째, 이 단약은 성자 급의 연단사만 만들 수 있습니다.”“둘째, 수요되는 재료도 이제는 거의 찾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셋째, 나에게 있어도 별 소용이 없는데, 차라리 당신한테 줘서 은혜를 베푼다고 생각하는 겁니다."여진수는 오히려 한풍에 대해 약간의 호감이 생겼다.이 사람은 정정당당하게 일을 처리한다, 이런 사람과 합작하면 마음이 많이 편하다.역시나 이런 정정당당한 성격 때문에 그는 권력 싸움에서 번번이 패퇴해 지금과 같은 처지가 된 건 아닐까?확실히 한풍이 말한 것처럼, 이 단방은 현재 여진수의 능력으로는 만들 수 없다.하지만 상관없다. 첫 번째 조건은 성급 연단사가 되는 것이다.여진수는 자신이 곧 성급 연단사에 도달할 수 있을 거라고 믿었다.그리고 뒤에 몇 가지 조건에 대해서는 나중에 다시 보자.필요한 약재가 없더라도 여진수는 방법을 찾아 대체품을 찾아 어느 정도 개량하면 된다.한마디로 이 단방은 가치가 엄청 높다.또 그들과 한바탕 상의한 후, 여진수는 직접 이곳에서 방을 하나 골라 그들에게 판매할 단약을 만들어주기 시작했다.그는 작은 비경에서 많은 약재를 얻어 대량의 단약을 만들 수 있었다.게다가 한풍 역시 몇 년간 약재를 모아 일정한 가격에 여진수에게 팔았다.눈 깜짝할 사이에 다섯 날이 지나갔다.여진수는 방에서 나와 머리를 문질렀다.요 며칠 동안 그는 밤낮없이 단약을
Read more

제1224화

그제야 여진수는 기운을 거두고 다시 은신해 동굴에서 나와 약방으로 돌아갔다.장원영은 여진수를 보고 부랴부랴 달려갔다."사장님, 그 단약 만들었어요?"이 작은 계집애는 이미 그 생각에 빠져 시시각각 그것만 생각하고 있었다.여진수는 문 닫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걸 보고 그녀를 향해 말했다.“가자, 너의 방으로.”장원영은 긴장했다.심장박동도 빨라지고, 얼굴에 아름다운 홍조를 띠었다.그녀는 고개를 끄덕이며 약국의 문을 닫고 여진수를 데리고 자기 처소로 돌아갔다.단산에 사람이 많지 않아 장원영도 동굴을 가질 수 있었지만 그리 크지는 않았다.그리고 그녀는 동굴에 진법을 만들 재력도 없기에 엄청 초라해 보였다.“사장님, 차 드세요.”그녀는 여진수에게 차 한 잔을 따라 주고 긴장한 듯 연신 손을 비볐다."이제 어떻게 해야 하나요?"여진수는 그녀가 긴장하는 모습을 보니 웃겼다."앉아. 단약은 이미 만들었어, 자!”그는 약병 하나를 꺼내 장원영에게 건네주었다.이건 아까 한풍한테서 단약을 조련할 때 만든 거다.장원영은 즉시 그 약병을 손에 쥐었다. 열어보자 안에는 6 알의 분홍색 단약이 들어 있었다. 그녀는 숨까지 가빠지기 시작했다.이제 드디어 남자라는 이 치욕적인 별명을 벗을 수 있는 건가?여진수가 말했다.“처음에는 한 알, 이후에는 매일 한 알씩 먹으면 돼.”“다 먹으면 넌 아마 C컵 정도 크기가 될 거야."현재 장원영은 A컵에 불과하다, 어린 여자애보다도 못하다.C컵이 될 수 있다는 말에 장원영은 마음속에 흥분을 억누르지 못하고 한 알을 꺼내 즉시 삼켰다.약효가 체내에 퍼지면서 끊임없이 솟구쳐 올랐다.장원영은 상반신이 화끈거리는 걸 분명히 느꼈다.놀란 그녀의 눈빛 아래 가슴은 조금씩 커졌다.단약 한 알 만에 즉시 A컵에서 B컵이 되었다.큰 성장이 있었다.장원영은 전에는 느끼지도 못했던 위에 옷이 조이는 느낌을 받았다.여진수가 여기 있는 걸 신경 쓸 겨를도 없이 화장실로 달려가 문을 닫았다.곧 안에서 미친 듯한 그녀
Read more

제1225화

장원영는 여진수를 향해 메롱 했다."참, 들켰네! 날 때리진 않겠죠?"여진수는 그녀를 보고 웃으며 말했다."글쎄?"장원영은 한숨을 내쉬었다, 이 관문을 넘을 수 없다는 걸 알았다."알았어요, 여기서 잠깐 기다리세요, 샤워하고 올 게요."만약 예전의 장원영이라면 여진수는 확실히 아무런 흥취도 없다.하지만 지금은.그녀는 단 한 가지 단점을 보완하니 매력은 수직으로 치솟았다.이제 진연지와 거의 비길 만하다.하여 여진수는 그냥 지나칠 리 없다.장원영은 천천히 방으로 가서 전에는 감히 입지 못했던 옷을 골랐다.이 옷은 몸매가 엄청 중요하다.그녀의 옷장에는 여러 가지 옷이 다 있었다.고전적인 것, 현대적인 것, 미니스커트, 핫팬츠, 검은색 스타킹, 흰색 스타킹, 전부 다 있었다.그가 이런 옷을 입으면 남자들에게 얼마나 강렬한 시각적 충격을 줄 수 있을지 상상할 수 있었다.그중 배꼽을 드러내는 옷은 바로 장원영의 필살기였다.그녀는 허리가 엄청 가늘다.이 옷을 입으면 반드시 화끈할 것이다.그녀는 고르고 또 골라 결국 이 배꼽티를 선택했다.전에는 감히 못 입었는데, 드디어 입을 수 있다.그녀는 옷을 고르고, 느릿느릿 욕실로 가서 문을 닫았다.얼마 지나지 않아 좌르르 물소리가 들려왔다.장원영은 자기 머리에 샴푸를 바르고 앞에 놓인 거울을 통해 감상했다.끊임없이 여러 가지 자세를 취해보며 마음도 흐뭇했다.이제 드디어 그녀도 성공했다.그녀는 몸 구석구석을 깨끗이 씻었다.대부분 여자들은 자신의 첫 경험을 엄청 중시한다.반드시 완벽을 추구해, 후회가 남지 않도록, 좋은 추억을 가질 수 있길 바란다.그녀는 한 시간은 족히 씻었다.그리고 배꼽티로 갈아입고 여진수에게 다가갔다.그 모습을 본 여진수 역시 피가 빨리 흐르는 느낌이 들었다.시각적 충격은 엄청났다.그녀는 여진수의 뜨거운 시선을 느끼며.긴장한 나머지 자기도 모르게 득의양양해졌다.그녀는 속으로 이전에 너는 나를 거들떠보지도 않더니, 결국 나의 매력에 굴복하게 되었다고 생각
Read more

제1226화

그녀는 몸속에 엄청난 영력을 느끼며 참지 못하고 여진수의 허리를 살짝 꼬집었다.“나 지금 꿈꾸고 있는 거 아니지?”여진수는 어이가 없었다."그럼 너 자신을 꼬집어야지."“싫어요, 아파요.”이 여자는 정말 엉뚱하다.장원영은 기뻐하며 말했다."그렇지 않으면 앞으로 이곳에서 지내세요, 제가 이득을 보게 해 줄게요."이는 누구한테 유리한 일인지 한눈에 알 수 있었다.여진수는 말하려다 갑자기 안색이 흔들렸다.“사부님께서 오고 있어.”"뭐?!"장원영은 놀라 그 즉시 벌떡 일어났다.그녀는 엄청 당황해하며 황급히 옷부터 찾았다."망했다, 망했어. 이제 명예가 다 날아가게 생겼어, 너 아직 뭐 하는 거야?”“빨리 가서 숨어. 옷장 안, 아니 침대 밑으로."여진수는 천천히 말했다."왜 긴장해? 우리는 도둑질도, 강도질도 하지 않았고 종문의 규칙도 위반하지 않았는데, 오러 거든 오라 그래."장원영은 거의 울 지경이었다."말은 쉽게 하네, 우리 이거 사부님 눈앞에서…”"사부님한테 엄청 불경스러운 일이야. 빨리 일어나 숨어.”.여진수는 머리를 흔들며 재빨리 옷을 갈아입었다.운희는 동굴 밖으로 와서 문을 두드렸다."원영아 안에 있어? 내가 볼일 있어 찾아왔어."요즘 장원영의 활약은 아주 좋았으며 연단 기술도 크게 제고되었다.그녀는 거듭 생각하더니 장원영을 정식 제자로 받아들이기로 했다.다시 문을 두드렸지만, 아무런 반응이 없자 운희는 눈썹을 살짝 찌푸렸다.다시 한번 두드렸다.그래도 대답이 없자 그녀는 장원영이 없다고 생각하고 떠나려 했다.몸을 돌려 고개를 숙이자 마침 바닥에 발자국이 있는 걸 보고 표정이 약간 변하더니 쭈그리고 앉았다.“남자의 발자국, 설마…”운희는 일어나 문을 밀어 열었다.안으로 들어가자마자 장원영이 흐트러진 옷차림으로 뛰어나오고 여진수가 그녀의 뒤를 따르는 게 보였다.이런 모습은 바보라도 다 알아볼 수 있을 것이다.그 즉시 운희는 혈압이 올라 그들을 가리키며 말했다."너희...너희 이건!!"장원영은 창
Read more

제1227화

장원영은 겁에 질린 얼굴로 여진수를 바라보았다.운희도 몸이 떨려, 머릿속도 순간 하얘졌다.그러다 반응하고 화가 치밀어, 손에 장검이 나타나 여진수를 가리켰다."배신자, 오늘 너를 정리하겠다!"장원영은 그제야 알았다, 운희가 확실히 여진수에게 관심이 있다는 걸.그렇지 않으면 그녀의 반응이 이렇게 크지 않았을 거다.갑자기 이 상황이 재밌어졌다.그녀가 여진수에게 대한 감정은.호감은 있지만 아직 정말 좋아하는 정도는 아니라, 질투는 없다.하지만 사제, 처제, 이런 금기의 사랑은 그녀의 호기심을 쉽게 자극했다.수진자는 그러지 않는 다는 법은 없다.오히려 수진자는 수련에 많은 시간을 보내, 여유 시간이 많지 않다.하여 그들은 가십거리에 대해 보통 사람들보다 더 관심을 보인다.장원영은 머릿속에 여러 가지 생각이 재빨리 스쳐 지나가더니 그녀는 운희를 막아섰다."사부님, 정말로 사부님이 생각하는 그런 게 아니에요, 진수 오빠는 나를 도와 가슴 마사지를 해준 거예요, 이거 보세요, 예전보다 많이 커졌잖아요.”운희는 고개를 숙여 보더니 깜짝 놀랐다.그녀는 예전에 장원영의 가슴이 어느 정도인지 훤히 알고 있었다.그녀는 만약 자기도 장원영만큼 작다면 차라리 죽는 편이 낫다는 생각도 했었다.만약 장원영이 운희가 그녀를 이렇게 생각하는 걸 알았다면, 장원영은 그녀를 저주했을 거다.장원영은 운희의 표정이 풀리는 걸 보고 이어서 말했다. "사부님, 우리 아무 일도 없었어요.“단지 치료를 받을 때 외투를 벗어야 하기 때문에 그렇게 보였던 겁니다."운희는 이미 70%-80% 믿었다, 증거가 확실하기 때문이다.다만 조금 미심쩍어했다.“아까 여진수가 승인했잖아.”장원영은 눈알을 굴리더니 말했다."방금 사부님을 놀린 거예요. 사부님도 잘 알잖아요. 걔가 어떤 사람인지."“정말이야?"운희는 차가운 눈빛으로 여진수를 바라봤다.여진수도 그만하고 다시 이 여자를 자극하지 않고 고개를 끄덕였다."아까 농담한 거니까 마음에 두지 마세요."운희는 그제야 안
Read more

제1228화

하지만 그걸 보더니 그녀의 표정은 조금 미묘해졌다.그녀는 머리를 긁적이며 말했다."이상하다, 왜 여기에 적힌 방법과 기술이 사장님이 나에게 준 것보다 못한 것 같지? “그녀는 고개를 저으며 자기 머릿속에 터무니없는 생각을 지워버렸다."아니야, 절대 그럴 수 없어.”“사부님의 연단술이 어찌 사장님보다 못 하겠어, 아직 나의 경계가 모자라 터득하지 못한 걸 거야.”"멈춰!"밖으로 나가자 운희는 여진수를 불렀다.여진수는 아직도 화나 있는 이 여자를 보고 물었다."무슨 일 있으세요?""네가 아까 원영에게 준 그 단약 아직 남아있어? 나도 좀 줘."여진수의 시선은 저도 모르게 운희의 어떤 곳을 바라보았다, 즉시 그녀는 살기등등해졌다."어딜 봐! 네 눈알을 파낼라!"여진수는 그녀의 위협에 놀라지 않았다."사부님, 이미 충분하십니다. 약을 안 드셔도 됩니다.”“무슨 헛소리야, 내가 먹으려는 거 아니야.”“그… 그게. 내 친구들이 필요할지도 몰라 그래, 그리고 충분한지 아닌지 네가 어떻게 알아.""봤으니까요."여진수는 이 말을 불쑥 내뱉었다, 순간 아차 싶었다.아니나 다를까, 운희는 살인적인 눈빛을 내뿜었다.여진수는 약병 하나를 꺼내 그녀에게 주었다."아직 조금 남은 걸 줄게요. 친구한테 너무 많이 먹지 말라고 말하세요, 너무 크면 전투에 영향 있어요.”"나쁜 놈, 죽여버리겠어."운희가 손을 들자, 여진수는 크게 웃으며, 요술을 부려 떠났다.그녀는 손에 든 단약을 내려다보더니 가슴이 두근거려 제일 빠른 속도로 자기 처소로 돌아갔다.즉시 한 알을 삼켰다.…그 후 며칠은 평온하게 지나갔다.여진수는 매일 일정한 시간을 내서 단약을 만들고, 나머지 시간은 모두 수련에 사용했다.혼자 수련하든지, 장원영을 찾아가 수련했다.이 며칠 동안 진연지를 찾아가지 않았다. 거리가 좀 멀어 장원영이 더 편했다.마지막 번의 교훈을 섭취해, 여진수는 장원영을 자기 동굴로 불렀다.작은 비경에서 얻은 여덟 마리 원신 급의 요수 시체도 여진수는 각종
Read more

제1229화

"무슨 일이야?"여진수가 물었다."영화종의 사람들이 이틀 후에 운영종에 올 거니, 마음의 준비를 해."여진수의 표정이 움직였다."그래? 어떤 마음의 준비가 필요한데?"“너 진짜 멍청한 거야, 멍청한 척하는 거야?”장원영은 여진수를 째려보았다."영화종의 최고의 천재 장비범은 진연지의 가장 충실한 추구자야.”“이번에 그도 오는데 너의 존재를 알게 되면 틀림없이 너한테 결투 신청할 거야”“그리고 내가 입수한 소문에 의하면 장비범은 이미 원영도 만들어 냈어.”“그것도 품질이 엄청 높은 치화원영으로 실력은 일반 원영보다 배 이상 높아."그 뜻은 그를 상대하는 게 여진수가 위험하다는 뜻이다.여진수는 또 무슨 큰일인 줄 알았는데 대수롭지 않게 말했다."그 일은 네가 걱정할 필요 없어. 적염 전체 하나가 아니라, 백 명이 와도 쉽게 해결할 수 있어."장원영은 그를 꼬집었다.“정말이야, 그 사람 엄청 강해. 젊은 세대 1인자라고 불릴 만큼, 남궁무열도 그놈의 적수가 못 돼."그녀의 생각에 여진수는 단지 단약을 만드는 사람일 뿐, 전투에서는 틀림없이 장비범과 같은 존재와 필적할 수 없다고 생각했다.여진수는 고개를 숙여 장원영이 자신감 없어 하는 모습을 보고 차갑게 말했다."왜, 넌 아직도 내가 얼마나 강한지 못 느꼈어?""네가 뭐가 강해. 그냥… 음 …"두 시간 후, 장원영은 남몰래 몰래 여진수의 동굴에서 나왔다.그리고 여진수는 냉혁군마가 살고 있는 방을 찾았다."주인님, 저를 잊으신 거 아닙니까? 답답해 죽는 줄 알았습니다."냉혁군마는 여진수를 보자 통곡했다.듣는 사람까지 눈물 흘리게 했다.여진수는 이 녀석을 무시했다.손을 한 번 휘둘러 봉인되어 있던 금빛 불꽃을 꺼냈다.그걸 보자 냉혁 군마는 온몸에 닭살이 돋았고, 눈에서 무서운 빛이 뿜어져 나왔다."대일진화!!!"그의 몸에 요기가 들끓으며 녀석은 본능적으로 대일진화를 향해 달려갔다.쾅!여진수는 그를 걷어찼다."그건 네가 만질 수 있는 게 아니다, 다시 한번 함부로 굴
Read more

제1230화

그는 연염결을 말하고, 마음이 죽어 사그라진 재처럼 땅에 엎드렸다.여진수는 이제 이놈을 알고도 나머지 있어 그의 행동에 미혹되지 않았다."이 연염결이 확실해? 아무런 위험도 없다고 확신해?"“확실합니다 주인님.”"그래, 그럼 혈의 맹세를 해. 만약 문제 있으면 그 즉시 죽어."냉혁 군마는 속으로 욕을 마구 퍼부었다.속으로 이 남자가 너무 짜증 난다고 생각했다.이 연염결은 확실히 그가 앞뒤를 자르고 또 일부 새로운 내용도 넣은 거였다, 여진수를 골탕 먹이려 했다.대일진화 같은 세계 최고의 화염은 대응 방법을 파악하지 못하면, 조금만 잘못 사용해도.그 속에 숨어 있는 공포스러운 위력이 여진수를 태워 재로 만들 것이다."그게... 다시 잘 생각해 볼게요... 어, 기억이 좀 틀린 것 같은데…”여진수는 차가운 눈빛으로 그가 완전한 연염결을 다 말한 다음에야 말했다."확실히 문제없지?""없습니다. 혈의 맹세를 하겠습니다."푹푹!여진수는 죄악의 검을 꺼내 연속으로 두 검을 베여 그의 경계를 또 한층 더 추락시켰다.냉혁 군마는 울고 싶었다.이는 닭도 잃고 꿩도 잃은 셈이다.대일진화를 연화시키는 방법을 얻은 여진수는 자기 방으로 돌아왔다.그는 진법을 펼쳐, 또 전혼도 불러내 주위를 지키게 했다.그리고 그 금빛 화염의 봉인을 풀었다.순간 방 안의 모든 게 불탔다.여진수는 서둘러 연염결을 펼쳤다.그는 자신의 수위와 정혈, 그리고 영혼의 힘으로, 몸 앞에 하나의 소용돌이를 응집시켰다.대일진화가 더 큰 파장을 일으키기 전에 즉시 앞에 소용돌이 안으로 끌어넣었다.순간 여진수의 몸이 흔들리며 온몸의 모공에서 무서운 불길이 뿜어져 나왔다.그 순간 그는 자신의 화행력을 극한까지 돌려 체내에 방호막을 만들었다.귓가에는 끊임없이 금빛 까마귀의 울음소리가 울려 퍼져 영혼까지 흔들었다.여진수는 자기 몸이 불타는 것 같았다.연염결이 있다 해도 이 화염은 너무 공포스러웠다.여진수의 몸이 이토록 강하지 않았더라면, 연화하는 순간 재로 타버리고 말았
Read more
PREV
1
...
121122123124125
...
193
SCAN CODE TO READ ON APP
DMCA.com Protection Stat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