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틈을 크게 하려면, 여진수가 연구한 데 의하면 자신의 경계와 관계있다.그렇다면 여진수의 돈벌이는 계속해야 한다.비록 지금은 그리 많지 않지만.그러나 그는 곧 원신경, 혹은 그 이상의 경계에 이르게 되면.하루에 1,000만, 1억, 심지어 그 이상도 가능하다.여진수는 그걸 단전에 넣고 한줄기 정신력을 사용해 시시각각 통제했다.원용린더러 시시각각 영기를 내뿜게 했다.이는 여진수는 아무 일도 하지 않고도, 하루에 100만 영석을 버는 것과 마찬가지다."잠깐만, 나도 데리고 가."여진수가 가는 걸 본 진연지는 재빨리 입을 열어 만류했다."빨리 떠나, 난 가장 깊은 곳으로 갈 거야, 너를 끌고 가기 싫어."여진수는 직설적으로 말했다, 결코 남들처럼 그녀를 응석받이로 키우지 않을 거다.진연지는 얼굴이 화끈거렸다.그녀의 예전 같은 성격이라면 틀림없이 여진수와 목숨 걸고 싸울 것이다.하지만 이제 그녀는 애원하며 말했다.“제발 나도 데리고 가줘, 나도 강해지고 싶고, 나의 운명을 완전히 지배하고 싶어."이번 일을 통해 그녀는 비로소 똑똑히 알게 되었다.누구도 믿을 수 없고 오직 자신의 실력만이 전부라는 걸."네가 나한테 어떤 도움을 줄 수 있는데?""나... 나는 주술을 할 줄 알아. 멀리서 적의 사유를 흐트러뜨리고 기회를 만들어 줄 수 있어.”“주술?”여진수는 진연지를 위아래로 훑어보았다."설마 네 주술이 나를 상대하려는 건 아니겠지."“어...어떻게….”진연지의 눈에 당황스러움이 번쩍였다."예전에 한가할 때 조금 배웠어."또한, 여진수도 그녀를 폭로하고 싶지 않아, 즉시 자기 능력을 발휘해보게 했다.만약 위력이 괜찮다면, 데리고 갈 수도 있다.진연지는 미소를 지으며 얼른 여진수에게 배웠는데 써보지도 못한 주술을 펼쳤다.위력은 괜찮았다.여진수는 계산해 보았다.원영급은, 만약 특별히 영혼을 지킬 수 있는 법보가 없으면 당장 살해당할 가능성이 높다.만약 습격한다면, 출규기에도 어느 정도 영향을 줄 수 있다.엄청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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