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면 뭐!?”최가 셋째 영감이 무의식적으로 입을 열었다. “아니면, 국수 장북산 선생님이 오셔서 손을 대주시면 충분할 텐데요!”“장북산 선생님은 단연 이 방면에 전문가시잖아요!”“저희가 어젯밤에 모셔오려고 갔었는데 결국 거절당했어요!”“하지만 오늘 공항에 나타나실 거에요. 남원을 떠나려면 아직 두 시간은 남았어요!”이 말을 듣고 최가 셋째 영감은 눈동자를 번뜩이며 잠시 후 냉소하며 말했다. “최 집사, 네가 할 일이 있어. 가서 장북산 선생님을 모시고 와.”“가서 전해. 선생님이 손을 대주시기만 하면 우리 최가가 엄청난 빚을 지게 되는 거라고. 돈, 권력, 여자, 그가 원하는 것이 무엇이든 우리 최가는 그에게 무엇이든지 줄 수 있다고!”“네!”최 집사는 고개를 끄덕였다. 그러나 최가 할머니는 오히려 옆에서 입을 열었다. “하지만 영감님, 제 생각에는 희망이 없습니다. 전에 장북산 선생님이 남원에 오셨을 때 대하 10대 최정상 가문의 여러 가문들이 초대를 했었어요!”’“대구 정가는 심지어 강제로 데리고 가기도 했었는데 결국 일이 터졌어요.” 최가 셋째 영감은 냉소하며 말했다. “우리 미국 최가를 어찌 대구 정가와 비교할 수 있어!?”“너희 대하 3위 안에 드는 최정상 가문과 우리 미국 최가는 거의 비슷해!”“대구 정가가 청할 수 있는 사람은 우리도 당연히 청할 수 있어!”“대구 정가가 청할 수 없는 사람도 우리는 청할 수 있고!”“빨리 움직여. 말로 안되면 무력을 써서라도 데리고 와. 뉴튼은 지금 상황에서 반드시 빨리 치료를 해야 해!”최 집사는 살짝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다. “영감님 안심하세요. 세상에 우리 미국 최가가 초대하지 못할 사람은 아무도 없어요!”“허, 우리 미국 최가의 체면을 세워주지 않는 건 미국의 체면을 세워주지 않는 거야!”“미국의 체면을 세워주지 않는 건 죽음을 자초하는 거야! 보잘것없는 대하! 허!”최가 셋째 영감은 냉소를 연발하며 거침없는 분위기를
최신 업데이트 : 2024-10-29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