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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8장

“아니면 뭐!?”

최가 셋째 영감이 무의식적으로 입을 열었다.

“아니면, 국수 장북산 선생님이 오셔서 손을 대주시면 충분할 텐데요!”

“장북산 선생님은 단연 이 방면에 전문가시잖아요!”

“저희가 어젯밤에 모셔오려고 갔었는데 결국 거절당했어요!”

“하지만 오늘 공항에 나타나실 거에요. 남원을 떠나려면 아직 두 시간은 남았어요!”

이 말을 듣고 최가 셋째 영감은 눈동자를 번뜩이며 잠시 후 냉소하며 말했다.

“최 집사, 네가 할 일이 있어. 가서 장북산 선생님을 모시고 와.”

“가서 전해. 선생님이 손을 대주시기만 하면 우리 최가가 엄청난 빚을 지게 되는 거라고. 돈, 권력, 여자, 그가 원하는 것이 무엇이든 우리 최가는 그에게 무엇이든지 줄 수 있다고!”

“네!”

최 집사는 고개를 끄덕였다.

그러나 최가 할머니는 오히려 옆에서 입을 열었다.

“하지만 영감님, 제 생각에는 희망이 없습니다. 전에 장북산 선생님이 남원에 오셨을 때 대하 10대 최정상 가문의 여러 가문들이 초대를 했었어요!”’

“대구 정가는 심지어 강제로 데리고 가기도 했었는데 결국 일이 터졌어요.”

최가 셋째 영감은 냉소하며 말했다.

“우리 미국 최가를 어찌 대구 정가와 비교할 수 있어!?”

“너희 대하 3위 안에 드는 최정상 가문과 우리 미국 최가는 거의 비슷해!”

“대구 정가가 청할 수 있는 사람은 우리도 당연히 청할 수 있어!”

“대구 정가가 청할 수 없는 사람도 우리는 청할 수 있고!”

“빨리 움직여. 말로 안되면 무력을 써서라도 데리고 와. 뉴튼은 지금 상황에서 반드시 빨리 치료를 해야 해!”

최 집사는 살짝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다.

“영감님 안심하세요. 세상에 우리 미국 최가가 초대하지 못할 사람은 아무도 없어요!”

“허, 우리 미국 최가의 체면을 세워주지 않는 건 미국의 체면을 세워주지 않는 거야!”

“미국의 체면을 세워주지 않는 건 죽음을 자초하는 거야! 보잘것없는 대하! 허!”

최가 셋째 영감은 냉소를 연발하며 거침없는 분위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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