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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92화 이게 바로 사실이야

그러나 이전에 청룡이 말한바와 같이 사방문주는 수령이 직접 관할하는데 새 문주의 임명은 전혀 장로회의 동의를 거치지 않아도 된다. 그들은 알권리만 있고 결책권은 없다.

그리고 지금 이 순간, 수령 쪽은 정식으로 하천 사방 문주의 신분을 발표했다.

이 순간, 용정광은 온몸의 힘이 모두 비워진 것만 느꼈고, 그는 힘없이 자신의 자리에 앉았다.

하천에 용우를 죽일 때는 육선문 북방 문주의 신분이었는데, 이렇게 되면 그는 먼저 참수하고 후에 연주할 권리가 있다.

그래서 오늘, 하천은 충분히 무죄로 판결될 수 있다.

그리고 하천도 웃었어, 이건 역시 구덩이야!

사실 그가 신호를 동영에서 데려온 순간부터 육선문의 수령은 그가 신호를 대신하여 이 육선문의 북방 문주의 위치가 되기를 원했다.

그리고 그때 수령은 이미 임명 문서를 내렸지만, 하천의 태도는 그들의 마음속에 하천을 이 북방 문주의 위치로 만들기가 그리 쉽지 않다는 것을 알게 했다.

그래서 이 육선문을 멘 손잡이는 뒤에 이런 국면을 세웠다. 그는 청룡과 마양을 파견하여 용우를 소항으로 끌어들였다. 용우의 성격을 정확히 잡고 설리에 대해 불륜을 도모하고 하천을 격노시켰다. 그리고 하천으로 하여금 용우를 죽이고 육선문의 포로가 되게 했다.

그리고 지금 이 중재재판소에서 그들은 직접 하천이 육선문인 사방문주의 신분으로 하천이 선참후주의 권리를 획득하고 하천이 징벌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렇게 되면 하천이 육선문 북방의 문주가 되었다는 사실이 중재재판소에서 직접 발표되어 하천은 전혀 거절할 권리가 없다.

물론 하천에는 강제로 거절할수 있다. 필경 그는 해외 천왕궁 궁주로서 육선문을 강하게 사용하려면 하천의 이 신분에 방해가 되여야 한다.

그러나 큰 확률로 말하자면, 하천에는 이 일로 인해 육선문과 큰 충돌이 발생할 수 없다. 천왕궁이 아무리 강해도 해외에 있을 뿐이다. 국내에서는 육선문이 결정해야 한다.

간사하고 교활하다!

하천의 머릿속에는 바로 이런 네 글자가 떠올랐다. 비록 그는 육선문의 손잡이를 본 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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