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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17화 제천의 목적

손일은 오히려 내키지 않았다.

"형, 난 이번에 주동적으로 하천을 건드리지 않았어요. 스타 시티 경매는 우연이었다고요. 그리고 나는 하천 그들을 찾아가지 않았거 단지 박운성을 찾아갔을 뿐이에요.”

“그럼 언 박운성이 남방 상회의 이사인 거 알아? 하천의 아내 주가을이 남방 상회의 회장인 거 알아?”

“네가 박운성을 찾아가는 것은 바로 남방 상회를 건드리는 것인데, 이렇게 되면 그 하천이 나서지 않을 수 있겠어?”

“손일, 재단의 일은 내가 너를 찾아 책임을 묻지 않았는데, 넌 참지 못하고 또 감히 사람을 데리고 박운성을 죽이러 가다니, 넌 정말 사람들이 감히 너를 건드리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하니? 오진욱이 바로 하천은 파견한 거야.”

손제천은 말할수록 화가 났다. 그는 지금 이 멍청한 동생을 때려 죽이고 싶었다.

옆에 있던 몽중이 말투에 약간의 미안함을 품고 말했다.

"회장님, 죄송합니다. 제 불찰로 그를 잘 보지 못했습니다."

“네 탓은 아니야.”

손제천은 대답했다.

"이 병신이 싸.”

손제천은 손일을 다시 보고 싶지 않았다. 그가 자신의 친동생만 아니었다면 그는 지금 그를 이 위층에서 버리고 싶었다.

그는 몸을 돌려 옆에 있는 양도를 바라보며 말했다.

"오진욱, 아는 거야?”

양도가 대답했다.

"인상이 있습니다. 그 당시 나와 한 번 싸운 것 같지만, 내가 요 몇 년 동안 상대한 사람이 너무 많아서 그가 누구인지 이미 잊어버렸습니다."

양도가 소항으로 유명해진 지 이미 거의 20년이 되었다. 칼잡이를 언급할 때 소항 쪽에서 가장 먼저 말해야 할 사람은 바로 쌍도 양도였다.

그래서 이 수십 년 동안 그의 이름을 듣고 찾아와서 양도에 도전하려는 칼잡이가 확실히 적지 않았기 때문에 양도는 진욱이 누구인지 잘 기억하지 못하는 것도 정상이다.

그러나 현장에 있던 이 사람들 중에서 양도는 진욱을 잘 기억하지 못했고, 다른 사람들도 진욱에 대해 매우 낯설었다.

그런데 이때 한 사람이 가슴이 덜덜 떨렸다.

이 사람이 바로 고수영이었다. 그녀의 안색은 좀 이상했지만 그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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