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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3 화

상황이 이렇게 되었으니 강하랑은 여전히 단유혁이 단오혁 행세를 하며 사인을 하는 모습을 구경하고 싶었다.

물어보려던 찰나에 경기가 시작되었다는 방송이 들려왔다.

강하랑은 어제 경기를 아주 즐겁게 보았기에 이번에도 집중 태세를 보였다.

그중 조금 익숙한 팀이 보였다. 그 팀의 이름은 청훈이었다. 그리고 다른 팀에 대해서는 아는 바가 없었다. 그녀와 단오혁이 저녁을 먹으러 간 사이에 경기에서 이겨 승급전에 진출한 것이기에 오늘 출전할 수 있었다.

이번에 지면 그대로 탈락이었다.

대형 스크린엔 게임 화면이 나오고 그녀의 뒤에 앉은 팬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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