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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8 화

대진표가 나오고 단오혁은 정식 팀원이 되었다.

다른 팀원들은 라이브 할 때만 게임을 하고 방송을 끝낸 후 경기 준비를 했다. 그러나 단오혁에겐 아무런 일정도 없었고 여전히 하루하루 흐지부지 보내고 있었다.

결국, 참지 못한 그는 팀원에게 따져 물었다.

돌아오는 대답은 더 어처구니가 없었다.

“어리네. 넌 아직 너무 어려. 내가 형으로서 친히 말해주는데, 이런 꿀 직업 쉽게 찾을 수 있는 거 아니다? 먹여주지, 재워주지. 얼마나 좋냐? 끼니도 아줌마가 해주는 밥을 먹고 월급은 꼬박꼬박 들어오고. 넌 아직 어려서 모르는 것 같은데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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