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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2 화

원아는 한가롭게 침대에 앉아 있는 임대관을 보고 눈살을 찌푸렸다.

장미화는 원아를 보고 바로 태도를 바꾸었다.

“교수님, 무슨 일로 여기까지 오셨습니까?”

“임대관 씨의 재활 치료 상태를 보러 왔습니다.”

원아가 말했다.

옆에 있던 이연은 웃음이 나왔다. 장미화의 태도는 정말 1초 만에 변했다.

그 이유는 바로 ‘초설’은 임대관을 구한 사람이고, 이연의 오빠인 이강은 임대관을 다치게 한 사람이었기 때문이었다.

사실 이연은 이강이 임대관을 해쳤다고 할 수는 없다고 생각했다. 어쨌든 두 사람은 충돌이 일어났고 이강도 경미한 부상을 입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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