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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5 화

떠나기 전에 원아는 계속 진행하고 있는 신약 연구를 잘해서 약을 출시하려고 했다.

그것을 소남에게 주는 마지막 선물로 삼고 싶었다.

게다가 이번의 신약 연구는 다닐의 연구를 기반으로 진행했다.

이 신약이 같은 질병에 대해 시장에 나와 있는 약보다 효과가 훨씬 좋다면, 그리고 그 약이 시중에 나오게 된다면, 많은 환자에게 도움이 되는 한 줄기 희망이 될 것이다.

이것도 착한 일을 해서 음덕을 쌓은 셈인데...

원아는 결정을 내린 후 전화를 끊고 두꺼운 외투로 갈아입고 서둘러 아래층으로 내려갔다.

아래층에서 청소하던 오현자가 옷을 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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