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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3 화

소남은 동준을 보면서 대답했다.

“알았어.”

이와 함께 에런도 계속 보고했다.

[보스, 사모님께서 지금 지하철역에서 나오셨는데, 미행하는 부하가 사모님이 호텔로 돌아가지 않으시고...]

그는 잠시 멈추고 원아의 방향을 확정했다.

[지금 한식당 쪽으로 가고 계십니다.]

“왜 갑자기 방향을 바꾼 거야?”

소남이 원아가 이 일에 끼어들지 않기를 바라며 물었다.

소남을 암살하기 위해 온 그들이 어떤 무기를 가졌는지도 모르고, 원아는 맨주먹이고, 게다가 허리에 상처까지 있어서 이쪽으로 오면 너무 위험할 것 같았다.

[사모님께서 호텔로 돌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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