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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9 화

그는 더 이상 박씨 가문이 더 많은 보복을 당하게 할 수도 없었고, 이미 많은 상처를 입은 가문에 상처를 더하게 할 수는 없었다.

박인서는 고개를 가로저으며 몸을 가누지 못하고 바로 땅에 주저앉았다.

“아니야, 나 아직 가치 있어! 나 우리 집안을 위해 더 많은 이익을 만들어 줄 수 있어.”

박인우는 박인서의 이기적인 하소연을 들으며 분노했다. 밖에 기자들이 아니었다면 진작 이 병원을 떠났을 것이다.

“가치? 박인서, 지금 나가서 다른 사람에게 널 어떻게 생각할지 한 번 물어봐. 진짜 명문가 집안이면 널 받아들일 수 있겠어?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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