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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3 화

이연을 조사해야 할 뿐만 아니라, 송재훈까지 같이 조사하라고 했다.

이연은 송재훈의 손에 있을 가능성이 컸을 것이다.

원아는 소남이 끊임없이 핸드폰으로 문자를 보내고 있는 것을 보고, 그가 이연의 일 때문에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는 것을 알고 아무 소리도 내지 않았다.

소남은 다 지시한 후 핸드폰을 거두고 말했다.

“염 교수, 시간이 늦었으니 내 차 타고 출근해요.”

“네.”

원아는 고개를 끄덕이며 대답했다. 이연을 걱정해서 그를 따라갔다.

만약 이연에게 무슨 소식이 있다면, 자신도 가장 먼저 알 수 있을 것이다. 게다가, 회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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