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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 화

식사를 마친 후, 임문정은 원아와 개인적으로 이야기를 나누며 황폐한 산을 개척하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에 관해 물었다.

그녀가 산을 밀어버리고 집을 지으려는 것을 알고 난 그는, 진지한 얼굴이었다.

원아는 잠시 망설이다가 자신이 염려하고 있는 바를 털어놓았다.

“제가 이곳의 지리적 환경을 조사해 보았는데, 꽤 좋았어요. 이 사업을 시행하기 위해 산을 깎거나 수로를 만드는 것은 별로 문제가 아니에요. 단지, 제가 염려되는 것은 이곳의 교통이에요…….”

T그룹은 세계 최고의 기술팀을 보유하고 있었기 때문에 기술적인 면에서는 걱정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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