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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9 화

원민지는 원아에게 따뜻한 차 한 잔을 따랐다.

동시에 건강한 간식으로 귀여운 쌍둥이를 대접했다.

원민지는 두 아이를 매우 좋아한다.

몸 상태 때문에 원민지가 여태까지 자신의 아이를 낳지 못한 게 그녀 마음속의 한으로 맺혔다. 그녀는 자신의 모든 사랑을 모두 훈아와 원원한테 주었다.

두 아이는 원민지와 금방 친해졌으며 “외고모할머니, 외고모할머니”하며 다정하게 불렀다.

"할아버지, 여기서 지내는게 괜찮으세요?"

원아는 소파에 앉아 할아버지랑 얘기를 나누었다.

"할아버지는 괜찮아. 처음에는 적응이 잘되지 않지만 오래되니까 여기가 오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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