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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화

"나도! 나도! 엄마, 나랑 오빠가 설거지해 줄게."

원원이가 애교를 부리며 말했다.

"훈아야! 엄마 말 들어. 여동생과 함께 여기서 놀아라. 설거지는 엄마가 할게. 너와 여동생이 좀 더 자라면, 그때 엄마를 도와 집안일을 하는 것이 어때?"

원아는 훈아의 작은 머리를 가볍게 쓰다듬으며 부드러운 목소리로 말했다.

이렇게 친절한 아이들이 있어서 원아는 마음이 흐뭇했다. 이 두 아이는 특히 철이 들었다.

그러나, 그들은 겨우 다섯 살이다. 집안일을 하기에는 아직 너무 어리다.

비록 일부 가난한 가정의 아이들은 일찍 집안일을 맡아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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