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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7 화

두 사람은 잠깐 함께 있었고 서정원은 곧 회사로 돌아갔다.

그녀가 회사에 도착하자마자 비서가 부랴부랴 달려와 서정원을 찾았다.

서정원은 미간을 구겼다. 무슨 일이 있는 것 같았다.

“죄송해요, 대표님. 대표님에 관한 언론들을 통제하기 어려울 것 같아요.”

그 말을 들은 서정원은 다급히 사무실로 돌아와 SNS를 확인했다. 예상대로 서정원이 바람을 핀다는 내용이 실검에 있었다.

실검에 뜬 사진에는 꽃이 가득했고 서정원의 맞은편에 송연우가 한쪽 무릎을 꿇고 부드러운 눈빛을 하고 있었다. 그것은 수많은 여성이 원하는 일이었다.

잘생기고 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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