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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3 화

이는 분명히 보안관이 수색할 때 일부러 넣은 것이었다.

황희영은 그들이 고의로 자신을 모함하는 것임을 깨달았다.

성우민이 말했다.

“빨리 USB 가져와 봐.”

보안관이 USB를 건네주자 성우민은 그것을 컴퓨터에 꽂아서 보기 시작했다.

한눈 밖에 보지 않고 성우민은 무릎을 '탁' 치며 말했다.

“역시 회사 기밀이었군.”

“역시 당신들은 우리 회사 기밀을 훔쳤어.”

성미는 냉철하게 말하였다.

“아직 무슨 할 말이 남았나요?”

“해명이 안 된다면 우리가 소송을 걸 수밖에 없으니 감옥 갈 준비나 하세요.”

황희영은 기가 막혔다.

“성우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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