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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2 화

장태용이 설득했다.

“혜윤아, 그건 틀린 생각이야. 네 뒤에 내가 있다는 걸 잊지 마. 난 부산시 장씨 가문의 사람이야. 내가 있는데 통유단 하나 감당하지 못하겠어?”

“그리고 나는 연승우가 이번 협력을 통해서 너와의 관계를 되돌리고 싶어 하는 것 같아. 네가 만약 입찰에 참여하지 않는다면 연승우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는 거 아닐까?”

“만약 네가 이번 기회를 잡으면 안화 제약은 반드시 높이 도약할 수 있을 거야...”

결국 안혜윤은 장태용의 설득에 넘어가 입찰에 참여하기로 했다.

장태용은 기뻐하며 말했다.

“넌 대답만 하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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