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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47 화

그녀는 디저트 자체를 좋아한다. 특히 이렇게 예쁜 케이크를 보면 더욱 참을 수 없다.

윤슬은 결국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몸매를 유지하려는 생각도 잊은 채 포크로 케이크를 집었다. "잘 먹을 게. 고마워."

말이 떨어지자 그녀는 케이크를 입에 넣었다.

성준영은 그녀를 가까이서 봤다."맛은 어때?"

윤슬은 눈이 반짝이며 말했다."괜찮네."

"거봐. 내가 추천한 것은 나쁘지 않을 거야. 집에 갈 때 포장도 해."성준영은 웃으면서 말했다.

윤슬은 포크를 내려놓았다."좋은 생각이다. 집에 갈 때 따로 포장해야겠다."

말이 끝나자 그녀는 물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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