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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7 화

부시혁도 당연히 이 사실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장 비서를 탓하지 않았다.

그냥 입술을 오므리고 조용히 물었다. “그래서 지금은 최성문의 종적을 찾지 못하는 거지?”

“네.” 장비서는 대답했다. “요즘 저는 계속 최성문을 수색하고 있었고 경주에도 사람을 보냈어요. 경주 쪽의 군부도 물었는데 최성문의 비행기는 경주의 영공에 들어가지 않은 것 같아요. 그래서 제 생각에는 그는 하이시를 떠난 후 다른 방향으로 날아갔을 것이라고 추측한데 구체적으로 어디로 날아갔는지는 아직 모르겠어요.”

“너 경중 군부가 다른 시의 공군과 연락하라고 안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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