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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89 화

진서아가 웃으며 윤슬에게 말했다. “윤 대표님, 육재원 씨가 마중 나왔습니다.”

윤슬이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다. “나도 재원이 목소리 들었어, 가자.”

“내가 할게.” 유신우가 휠체어를 잡으며 말했다.

진서아는 어깨를 으쓱이며 휠체어를 유신우에게 내주었다.

유신우가 휠체어를 밀면 진서아가 편하고 좋았다.

세 사람은 육재원 쪽으로 걸어갔다.

육재원 앞에 도착했을 때 육재원이 윤슬을 쳐다보며 말했다. “유신우를 데리고 오다니, 윤슬 대단한데?”

유신우는 육재원의 말에 고개를 돌려 쳐다보지도 않고 무시했다.

윤슬이 웃으며 대답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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