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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누나? 누나?” 윤슬이 넋이 나가자 유신우는 손을 흔들며 말했다.

그러자 윤슬이 정신을 차리고 말했다. “응?”

“방금 무슨 생각 했어요?” 유신우가 윤슬을 쳐다보며 말했다.

윤슬이 웃으며 말했다. “아무것도 아니야, 배고프니까 우선 들어가자.”

“네.” 유신우가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다.

윤슬이 발을 내딛자 유신우가 윤슬을 불렀다

“잠깐만요.”

윤슬이 의아해하며 눈을 동그랗게 뜨며 말했다. “왜?”

“우리 팔짱 끼고 들어가요.” 유신우는 윤슬에게 팔짱을 끼라며 팔을 구부리며 말했다.

윤슬이 웃지도 못하고 울지도 못하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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