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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13화

서연과 소유 두 사람도 깜짝 놀라고 말았다.

두 사람은 자신이 이 정도의 선물을 받게 될 줄은 상상도 하지 못했다.

……

파프리카 TV 회장의 집.

“하하, 계속 싸워!”

회장은 매우 즐거워 보였다.

결국 두 사람이 싸우는 과정에 회장이 가장 이익을 얻기 때문이다.

두 명의 부자들 싸움에서 파프리카 TV는 이익을 얻는 쪽으로서 돈과 주목을 모두 얻게 되어 많은 사용자들을 수확하게 되었다.

……

강소유 집 안.

시간은 어느덧 밤 10시 30분이 되었다.

“젠장, 이대로는 안 되겠어!”

강철이가 이를 악물고 말했다.

이대로라면 언제 끝날지 모르는 일이었다.

더불어, 계속 후원을 한다면 그가 가지고 있던 용돈들이 분명 바닥날 것이다.

그가 후원한 돈은 초호화 요트를 사는 데도 충분했기에, 그는 지금 이 상황이 매우 허무했다.

“다른 방법을 생각해 봐야겠어!”

강철이가 말했다.

“강철 도련님, 저한테 방법이 하나 있어요.”

맞은편에 앉은 송강준이 말했다.

“무슨 방법인데? 말해 봐!”

강철은 얼른 추궁했다.

“강철 도련님께서 파프리카 TV 회장에게 전화를 걸어, 서연의 라이브를 마비시켜 후원을 받을 수 없게 만드시면 됩니다. 이렇게 하면 강철 도련님과 소유는 반드시 우승을 따낼 수 있을 겁니다. 파프리카 TV 회장도 감히 강철 도련님의 요구를 거절할 순 없을 거예요.”

강준이가 말했다.

“참 좋은 생각이야.”

강철은 갑자기 눈을 반짝였다.

그의 말 한마디 만으로 많은 용돈을 절약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다른 한편, 파프리카 TV 회장 집.

그가 1위 쟁탈전을 주시하고 있었을 때 갑자기 전화가 울렸다.

“여보세요. 누구시죠?”

파프리카 TV 회장인 김 회장이 전화를 받았다.

[전 주씨 가문의 주강철입니다. 지금 당장 서연의 라이브를 마비시켜 후원을 받을 수 없게 만드세요. 이건 명령입니다.]

강철이가 말했다.

“뭐라고요?”

김 회장은 갑작스러운 상황에 무척 당황하였다.

[왜요? 무슨 문제라도 있나요? 제가 말한 대로 하지 않으시면 당신부터 처리할 겁니다.]

강철은 차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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