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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2장

두 수행원은 너무나도 당황했고, 그들 중 동양인 수행원이 물었다. "은시후 씨는 아직도 적이 충분하지 않은 겁니까? 이제 노르웨이 왕실에 맞서고 싶은 건가요?”

시후는 미소를 지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당신의 말이 맞아요! 나는 천성적으로 사람들을 화나게 하는 걸 딱히 두려워하지 않아서.. 적들이 많을수록 나는 더 흥분되거든요!" 시후는 엄숙한 표정을 지으며 차갑게 물었다. "말해 보세요. 올리비아 공주가 헬레나 공주를 어디로 보내고 싶어하죠?"

수행원은 소리쳤다. "이건 당신과 아무 상관이 없어! 우리를 내보내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이 문제는 외교 문제로 확대될 수 있습니다!"

시후는 웃으며 침착하게 말했다. "걱정하지 마세요. 이 문제는 LCS 그룹에서 새어 나갈 수 없습니다! 하지만, 두 사람이 진실을 말하지 않는다면 결코 이곳에서 떠날 생각은 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겁니다. 밖에 놓여 있는 관들이 굉장히 많은데, 당신이 직접 고를 수 있겠네요. 내가 당신을 죽이고 매장까지 시켜 주죠...!”

동양인 수행원은 이를 악물고 말했다. "당신은 블랙 드래곤의 눈 밖에 났지만 여전히 오만하군요. 당신은 꽤나 오래 살 줄로만 착각하고 있는 것 같은데..?”

시후는 냉소했다. "걱정하지 마세요. 당신은 분명히 내 앞에서 죽을 테니까!"

그가 말을 마치자마자 안세진과 이화룡이 예기치 않게 별장으로 들어왔다. 시후를 보자마자 이화룡이 말했다. "은 선생님, 저 이화룡이 명령을 기다리러 왔습니다!”

시후는 이화룡이 올 줄은 예상하지 못했기 때문에 웃으며 물었다. "언제 온 겁니까?"

이화룡은 웃으며 정중하게 말했다. "은 선생님, 방금 도착했습니다. 안세진 부장이 저를 데리러 왔고요. 이곳에 머릿수가 부족할 것 같아서 감히 제가 직접 온 것입니다!"

시후는 고개를 끄덕이고 헬레나 옆에 있는 두 명의 여성을 가리키며 침착하게 말했다. "마침 잘 왔습니다. 저들을 끌어내서 각자 관을 ​​고르게 한 다음 모두 죽여버리세요!"

이화룡은 잠시 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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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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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철
나는재벌가사위다 3342읽고 결재도 하고 출석 보너스도 확인 했는데 다음읽기로 안넘어 가네요 3343~3355~계속 연재가 안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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