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진수는 이 지하실을 다시 한번 잘 살펴보았지만, 아무것도 발견하지 못했다.“가자, 이곳을 떠나자.”그는 떠나기 전, 이곳을 파괴했다.다시 성내로 돌아온 두 자매는 가슴이 철렁했다.여진수는 그들의 손을 잡아당기며 말했다."가자, 가서 뭐 좀 먹고 진정해.”두 자매는 여진수의 손을 잡고 따라갔다.그들의 손은 아주 작고 부드러워 마치 젤리를 잡고 있는 것처럼 촉감이 아주 좋았다.행인들은 여진수가 혼자서 두 여자애의 손을 잡고 있는 걸 보고 모두 부러워하며 질투했다.그러나 여진수의 얼굴을 확인하고, 좋아, 괜찮아, 그 두 여자가 더 호강한다고 생각했다.여진수는 한 식당으로 들어가 룸으로 들어갔다.식당 주인은 자태가 뛰어난 부인이었는데, 여진수가 혼자서 두 여자를 데리고 오는 걸 보고, 이상한 표정을 지었다.그리고 여진수의 얼굴을 보자마자 움직일 수 없었다."사장님?"여진수는 그녀를 불렀다.주인은 그제야 정신을 차리고 미소를 지었다."손님, 무엇을 드시겠습니까?"그녀는 말하며 메뉴를 건네주었다.여진수는 메뉴를 보더니 말했다."잡채, 닭볶음탕, 가지볶음, 닭발 튀김, 문어 튀김… 그리고 콜라도 한 병 주세요."그는 연속 열 몇 가지 요리를 주문하자 주인은 여진수를 한번 쳐다보더니 아쉬워하며 떠났다.여진수는 아직 놀란 두 자매를 보며 말했다.“좀 더 나중에 얘기해 주고 싶었는데, 이런 일이 생겼으니 미리 말해 줄게.”두 자매는 모두 이상한 눈빛으로 여진수를 쳐다보았다.여진수가 말했다."너희들, 수련자가 되고 싶어?"두 자매의 눈이 번쩍 뜨였다. 모월이 불확실한 말투로 물었다."우린 그냥 평범한 사람인데, 가능해요?"모란도 여진수를 쳐다보았다."너희들은 다른 사람들보다 더 뛰어난 재능을 가지고 있어…"이어 여진수는 두 사람에게 그들의 상황을 설명해 주었다.여진수가 말을 마치자, 두 자매는 자신의 천부적인 재능에 대해 알 수 있었다.그동안 겪은 경험을 통해 실력이 부족하면 닥치게 되는 상황을 깨닫게 되었다.지금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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