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히 후퇴할 수 없게 되었으니 공포의 섬에서 온 네 명은 모두 경찰에게 잡혀갔고, 안드레이가 큰돈을 써서 구해온 총기들도 전부 다 R국 정부에게 넘어갔다. 안드레이는 표면적으로는 송재훈한테 600억을 벌었지만, 그 총기들만으로도 충분히 그의 가슴을 아프게 만들었다. 그는 많은 힘을 들여서 그 총기들을 구해왔고, 지금 네 자루가 경찰의 손에 넘어갔다.이번 임무는, 따지고 보면 돈도 못 벌었고 사람도 잃었고...결국, 안드레이는 이번에 실패했다는 것을 알았을 때, 너무 화가 나서 사람을 시켜 조사했다. 돌아온 답은 누군가 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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