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도하고 귀여운 나의 와이프의 모든 챕터: 챕터 181 - 챕터 190

1086 챕터

제181화

끼익!문이 열리고, 문 밖에 서 있는 사람은 바로 이강현이였다.최순의 표정은 얼어붙었고, 의아하게 물었다.“체포된 것이 아니었어? 어떻게 풀려났지?"이강현은 웃으며 답했다.“범죄혐의가 없으니까, 당현히 풀려났죠.”그와 동시에, 고운란이 이강현의 목소리를 듣고서는 급히 달려와서 그를 꽉 안고,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다.그녀를 위로하는 이강현."괜찮아, 나 돌아왔잖아."거실에서, 가족들이 모여 앉았다.최순과 고건민은 소파에 앉아 있었고, 눈빛은 날카롭고 분노에 차 있었다.그들은 이강현을 뚫어져라 쳐다보았고, 눈빛에는 비난의 의미가 가득했다.그리고 이강현 옆에는 한 노인이 앉아 있었다.그 노인은 바로 진성택이었다.최순은 계속해서 진성택을 쳐다보았고, 불편한 표정으로 물었다."이강현, 이 늙다리는 또 누구야? 너 아무나 모르는 사람을 왜 집에 데려왔지?"최순은 노인의 옷차림을 매우 싫어했다.이렇게 나이가 들었는데도 아직도 양복을 입고 있었고, 손에는 그녀가 본 적 없는 검은색 모자를 들고 있었으며, 얼굴의 미소가 매우 느끼해 보였기 때문이다.‘좋은 사람 같지않아.’‘이강현이 이런 사람과 함께 있다니, 체포당한 것도 이상하지 않아.’장모님의 말을 듣고 담담하게 설명하는 이강현.“장모님, 그는 나의…… 친구야. 이번에 그의 도움 덕분에 풀리게 되었어."하지만, 어떤 친구인지에 대해서는 이강현은 말하지 않았다.만약 그녀에게 이 앞에 앉아 있는 사람이 진주 한성의 갑부고, 자신의 집사라고 말한다면, 최순은 미칠 것이기 때문이다."저는 진성택이라고 합니다. 두 분을 만나서 반갑습니다."진성택은 작은 도련님의 장모가 까다로운 인물이고, 무례하기 유명한 것이라는 알고 있었다.‘오늘 만나보니, 정말 유별하네.’“진…… 진성택?”고운란은 이때서야 정신을 차렸고, 이강현 옆에 있는 사람을 진지하게 몇 번 쳐다보다 놀라며 말했다."당신이 진짜 진성택 사장님인가요?"“운란, 너도 이 늙다리를 알고 있어?"최순은 입을 씹으며, 냉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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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2화

고건민이 몇 마디 말을 하려고 했지만, 그녀에게 말려버렸다."그냥 거기 앉아서 신문을 봐.”최순은 고건민에게 소리를 지르고, 그 후에는 두 눈이 빛나며, 마치 국보를 보는 것처럼 진성택을 바라보았다.고운란은 매우 답답해했다.자신의 어머니가 이렇게 행동하는 것은 정말로 부끄러웠기 때문이다.한 순간에는 사람들을 쫓아내려고 했지만, 다음 순간에는 사람들을 눈에 박아두려하다니."엄마, 진 사장님은 바쁜 사람이에요.”고운란이 말했다.최순은 곧바로 고운란을 노려보며 말했다.“네가 뭘 안다고."그 후에, 그녀는 웃으며 일어나서, 이강현을 바라보며 말했다."일어나, 저기 앉아."이강현은 어쩔 수 없이 일어났다.최순은 큰 엉덩이를 내려놓고, 진성택 옆에 앉았다.그녀의 얼굴에는 아부하는 표정이 가득했다.“진 사장님, 어떻게 우리 집 이강현을 알게 되었나요?"'이제는 이강현의 이름을 부르네? 정말 뻔뻔해.’최순은 진성택에게 아부하고 싶지만, 그녀는 마음속으로 알고 있었다.‘이강현 같은 무능력한 사람이, 이렇게 돈 많고 위치 높은 대기업가를 알 수 있다니.’‘정말로, 해가 서쪽에서 뜨는 것이야.’진성택은 웃으며 대답했다."나와 이강현은 우연한 기회에 알게 되었고, 그는 나에게 도움을 줬어요. 이번에 그가 문제를 겪었으니, 당연히 도와줘야죠.”"아, 도움이라…….”최순은 웃으며 중얼거렸고, 이강현을 향해 눈을 흘겼다.그녀의 마음은 매우 불편했기 때문이다.‘이강현이 어떤 대단한 사람인 줄 알았는데, 그냥 찌질이네.’‘이런 찌질이를 구해서는 뭐해? 그냥 돈으로 받으면 되지.’이강현은 매우 답답해하며,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그때, 진성택도 일어나서 모두와 악수하며 말했다."죄송합니다. 이강현이 풀려났으니, 이 늙은이는 먼저 가겠습니다."최순은 어떻게 돈주머니가 그냥 가버리는 것을 볼 수 없었다.그녀는 급하게 진성택의 손을 잡고 말했다.“진 사장님, 우리 집 이강현에게 도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 꼭 우리 집에 와서 식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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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3화

돈을 달라고 손을 내미는 사람은 최순밖에 없었다.‘정말 뻔뻔하네.’이강현은 말을 잃고, 그의 시선은 고운란을 향했다.고운란이 다가와서 차갑게 말했다."엄마, 무슨 짓이세요? 이강현가이 돈을 받았다해도, 그것을 당신에게 줄 수 없어요. 이 돈은 솔이를 치료하는 데 사용되는 거예요."고운란은 이강현의 성격을 잘 알고 있었다. 그는 최순을 대응하기 위해 4천만이라고 말한 것이 분명했다.하지만 그는 상상조차 못했다. 자신의 어머니가 돈을 직접 요구할 것이라는 것을.최순이 이 말을 듣자마자, 얼굴색이 바로 어두워졌고, 그녀는 일어나서 무리하게 말했다."나는 솔이를 치료하지 않을 거라고 말한 적이 없어. 이 돈은 일단 내게 보관하고, 돈이 필요하면 나에게 말하면 되지 않아?"고운란은 화가 났다. 이 돈은 어떻게 해서든 그녀에게 줄 수 없었기 때문이다.최순의 마음 속에는 솔이가 전혀 없고, 이 돈이 그녀의 손에 들어가면, 다시 돌려받기 어렵우니까.고운란이 동의하지 않자, 최순은 이강현을 바라보고, 명령하는 듯이 물었다."이강현, 너에게 묻고 싶어. 이 돈을 나에게 보관하게 해줄 거야?"이것은 좀 강요하는 느낌이다.이강현도 매우 곤란해하며, 조용히 준비해 둔 카드를 꺼냈다.지난번 은행 사건 이후, 이강현은 이 카드를 준비해 두었고, 그 안에는 4천만 정도가 들어있다.탁!최순은 빠른 손놀림으로, 고운란이 손을 내밀지 않은 사이에 바로 빼앗았고, 그녀는 눈을 흘기며 말했다.“잘 생각했어."그리고 나서, 그녀는 카드를 들고, 손을 놓지 않았고, 흔들리는 엉덩이를 돌려 방에 들어갔다.그녀는 방에서 잠시 뒤적거렸다가 나왔다.나올 때, 이강현과 고운란은 이미 사라진 뒤 였다.“어디갔지?”최순은 얼굴을 찡그리며 의아해했다.고건민은 무력하게 한숨을 쉬며 말했다."당신 때문에 방에 돌아갔어."최순은 입을 삐죽거리며 중얼거렸다.“4천만을 가져갔을 뿐인데, 왜 그래지? 나는 그들을 위해 하는 것이야. 이 돈이 이강현에게 있으면, 어떻게 낭비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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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4화

몇몇 사람들이 서로를 번갈아 봤다. 그리고는 크게 웃었다."고청아, 너 머리가 꼬였나?""너는 오도문이 누군지 알아? 그런 바보 같은 사람이 오도문을 알 수 있을까?""그가 오도문을 알면, 나는 무릎을 꿇고 그를 할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어."몇몇 패셔너블하고 스트리트 스타일의 젊은 남자들이 조롱하고 냉소적으로 웃고 있었다.오도문이라, 그들은 당연히 오도문의 명성을 알고 있었다.한성의 지하세계 4대장 중 한 명!그는 수백 개의 클럽을 소유하고, 수백 명의 부하들이 있다!오도문이 이런 무능력한 사람을 존경한다고?장난하냐?고청아은 급하게 말했다."이강현, 너 빨리 그들에게 이게 진짜인지 말해. 지금 바로 오도문에게 전화해서 그를 바로 여기로 오게 해."하지만, 이강현은 머리를 흔들었다."미안해, 나는 오도문이라는 사람을 몰라.""하하하!"그런 다음, 큰 웃음소리가 터져 나왔다.고청아도 차갑게 웃으며, 걸어가서 이강현의 얼굴을 가볍게 몇 번 두드렸다."이강현, 왜 이렇게 겸손하지? 지난번에는 오도문을 믿고 굉장히 거만했잖아? 이제 들키니까, 두려워?”하지만, 고청아의 손은 공중에서 이강현에게 잡혔다."고청아, 나는 너에게 충고하고 싶어.나를 괴롭히려고 생각하지 마. 네가 고운란의 사촌이 아니라면, 가만나두지 않았을 거야. 알겠어?”이강현의 태도는 순식간에 변했고, 그의 목소리는 차가웠고, 눈동자 속에는 얕은 분노가 뛰어났다.고청아은 놀랐다. 그녀의 손이 떨어졌고, 두려움과 분노가 가득한 얼굴로 이강현을 바라보았다.그녀는 한참 후에 말을 뱉었다."이강현, 너는 후회할 거야!"‘감히 나를 위협하다니!’‘젠장!’고청아는 매우 불편했다, 오늘 이강현에게 위협당한다니.그러나, 이강현은 무심하게 말했다."네 마음대로 해. 하지만 나는 너에게 경고하고 싶어. 너가 과도한 행동을 취하면, 그 결과는 네가 직접 책임져야 해!"말이 끝나자마자, 이강현은 돌아서서, 양손을 바지 주머니에 넣고 걸어갔다.이강현이 떠나는 뒷모습을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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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5화

너무 당황했다!최순은 지금 당황해서 어쩔 줄 몰랐다. 그녀의 손은 급하고 떨리며 휴대폰을 꺼내 사진을 찍었다.그녀는 증거를 남기고, 돌아가서 이강현에게 제대로 물어보려고 했다.물론, 최순은 지금 이강현의 신분에 대해 매우 의심스러웠다.이런 무능력한 사람이 어떻게 충주 대구 부호와 함께 고급차에 탈 수 있을까.최순은 이해할 수 없었다. 그녀는 급하게 돌아서서 떠났다.집에 돌아와서, 그녀는 이 일을 곧바로 고건민에게 말했다."고건민, 이거 봐봐. 이게 이강현이 맞어?"고건민은 새장을 내려놓고, 노안용 안경을 쓴 후 사진을 봤다."왜 그를 찍어? 당신 지금도 이강현을 따라다니고 있어?"고건민은 놀랐다. 자기 이 와이프가 무슨 일인지.이런 사람을 따라다니는 이런 비열한 행동까지 썼다니?최순은 그를 노려보며, 팔에 손을 착하게 때렸다."제대로 봐봐. 그 옆에 있는 사람이 누군지 알아?"고건민은 의아해했다. 자세히 보자, 놀랐다.“이…… 이건 진성택인가?"최순은 고개를 끄덕이고, 소파에 앉아서, 팔을 껴안고, 생각에 잠겼다."이강현 이 녀석, 분명히 우리에게 뭔가를 숨기고 있어. 고건민, 이강현에게 전화해서 당장 오라고 해. 나는 그와 그 진성택이 정확히 어떤 관계인지, 그리고 그가 얼마나 많은 돈을 삼켰는지 물어보려고 해."그렇다, 최순의 눈에는 돈밖에 없었다.그녀는 이강현이 분명히 많은 돈을 숨겼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아마도, 4천만보다 훨씬 많을 것이야!’고건민은 잠시 망설이다 갑자기 말했다.“당신 이강현이 요즘 이전과 다르게 행동하는 거 느껴지지 않아?"최순은 그런 걸 신경 쓰지 않았고, 탁자를 치며 말했다."뭐가 다르다고? 그는 여전히 무능력한 사람이야. 만약 그가 정말로 달라졌다면, 나는 그에게 무릎을 꿇고 문을 열어줄 테니까."고건민은 한숨을 쉬며 말했다."왜 이런 식으로 해? 이강현는 결국 우리 집의 사위야.”고건민은 이강현을 인정하고 싶지 않았지만, 결국 그는 가족의 수치였다.최순은 그를 노려보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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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6화

물론 믿지 않지!최순은 백퍼센트 믿지 않았다.자신의 사위가 어떤 인간인지, 그녀는 너무나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정말 그가 말한 것처럼이라면, 이 몇 년 동안 왜 자신이 그에게 냉대하고 모욕을 주는 것을 참아야 했을까?이강현도 그들이 믿지 않을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그렇게 말했다.가끔 진실은 아무도 믿지 않기 때문이니까.최순은 말을 멈추었고,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알 수 없었다.그리고 끝내 명령하는 투로 말했다."그래, 알았어, 병원에 가. 그런데, 그러고 보니 너 장인 생일이 모레야, 생일 연회에 가지 말고, 집에 있어."최순은 고건민의 생일 때 이 무능한 사위가 가서 부끄러움을 주는 것을 원하지 않았다.결국, 그 때 참석하는 사람들은 모두 고씨 가문과 그녀의 친구들이었기 때문이다.이강현은 웃으며 고개를 끄덕였다."알았어."그 말을 마치고, 그는 돌아서서 나갔고, 문 앞에서 담배를 피우며, 많은 생각을 했다.눈앞에, 옆집 주인이 작은 차를 몰고 돌아왔고, 오붓한 가정 분위기는 이강현으로 하게끔 매우 부러워했다.‘고운란에게 차를 사줘야겠어.’그녀는 앞으로 분명히 바쁠 것이고, 차가 필요했기 때문이다.그렇게 생각하며, 그는 진여에게 전화를 걸었다.곧, 진여는 차를 몰고 이강현을 가장 가까운 가게로 데려갔다.이 거리는 모두 자동차 가게였다.이강현은 차에서 내려 먼저 벤츠 매장으로 갔고, 진여는 근처에서 기름을 넣었다.문을 열자마자, 달콤한 목소리가 들려왔다."안녕하세요, 차를 보러 오셨나요? 무엇을 보시려고 하시나요? 제가 소개해 드릴 게요."몸매가 화끈하고, 가슴이 흔들리며, 피부가 하얗고, 검은 프레임 안경을 쓰고, 미소를 띠고 있는 판매원이 이미 이강현 앞에 와 있었다."음, 벤츠 E 클래스가 있나요?”이강현이 물었다."있어요, 지금은 프로모션 가격인 8억입니다."판매원은 미소를 띠며, 이강현을 벤츠 E 클래스 앞으로 데려갔다.몇 번 둘러본 후, 이강현은 바로 말했다."이걸로 하겠어, 오늘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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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7화

이강현은 머리를 흔들며, 매장 안의 벤츠를 한 번 더 살펴보며 말했다."가자, 우리를 환영하지 않는 것 같아.""환영하지 않는다고?”진여는 놀라며 말했다.이 시점에서 거만한 여성 판매원을 한 번 더 살펴보니,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대략 알 수 있었다."안녕하세요, 오늘 차를 보러 예약한 사람입니다, 당신의 매니저를 연락해 주세요."진여는 불만스럽게 말했고, 자신의 감정을 최대한 억제하려고 노력했다."어떤 예약? 오늘 예약한 사람은 없어요, 빨리 가세요, 연기를 그만 하시고. 이 선생님? 웃기시네!”욕설을 퍼붓기 시작한 민아.오늘, 그녀는 한 명의 큰 고객에게 당했다.차를 사겠다고 약속하고 한 밤을 보낸 후, 그 고객이 자취를 감추었기 때문이다!“너!"그 말에 화가난 진여.하지만 이강현은 그녀의 팔을 잡고 말했다."괜찮아, 옆집으로 가지."진여는 화가 나서 발을 동동 굴렀다.두 사람은 돌아서서 나가려 했지만, 민아는 계속 비꼬며 말했다."돈이 없으면서 차를 사려고 하다니, 정말로 빈털터리네.”"그래, 문을 열자마자 나는 이 가난한 놈이 차를 보러 온 것을 알았어, 앞으로 우리 가게 문에는 '가난한 사람과 개는 들어오지 마세요'라는 표지판을 세워야겠어."다른 남자 판매원이 민아를 기쁘게 하기 위해 비꼬는 말을 덧붙였다.이강현은 이 말을 듣고, 발걸음을 멈추고, 얼굴이 차가워졌다.그는 진여에게 말했다."이 가게를 사, 그리고 이 사람들을 모두 해고해, 이 도시의 모든 매장에 통보하고, 그들을 받아들이지 말라고 해! 돈은 나중에 너한테 줄게."이강현은 화가 났고, 결과는 심각했다.하지만, 그의 말이 나오자마자, 민아와 그 남자 판매원은 곧바로 웃음을 터뜨렸다."젠장! 연기를 하러 왔어? 우리 매장을 사려고?"민아는 양손을 가슴에 두고, 자신의 좋은 몸매를 드러내며, 비꼬는 눈으로 이강현을 살펴보며 비꼬았다."너 같은 쓰레기가 이 도시의 모든 매장에 우리를 받지 말라고 하다니? 착각하고 있는 거야?”‘웃기시네! 이런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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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8화

"좋아, 그럼 15분 동안 기다리지. 궁금하네, 우리 사장님이 올 것인지.”송 매니저는 비웃기 시작했다.곧, 10분이 넘었고, 송 매니저는 시계를 보고, 입꼬리에 잔혹한 미소를 띠며 말했다."12분이 지났습니다, 우리 사장님은 어디에 있나요?"이강현은 말하지 않았고, 얼굴은 무표정했다.“얘들아, 이 두 사람을 내보내!"송 매니저는 더 이상 기다릴 수 없어, 바로 경호원을 부르려 했다.하지만, 갑자기!문 앞에서 누군가의 목소리가 들려왔다!"멈춰, 멈춰!"사람들이 소리를 따라 보았더니, 회색 양복을 입은 중년 남성이 문에서 뛰어 들어왔다."사장님, 어떻게 오셨어요?"송 매니저는 얼굴에 아부하는 미소를 띠고 달려갔다.이 사람은 바로 이 매장의 사장, 천우성이었다.그의 재산은 400억이며, 3개의 자동차 매장을 운영하고 있었다.그런데.그 천우성은 송 매니저를 보지도 않고, 바로 얼굴에 미소를 띠며 이강현 앞으로 달려갔다."당신이 이강현 이 선생님인가요?"이강현은 고개를 끄덕였다."안녕하세요, 이 선생님, 저는 천우성이라고 합니다, 이 매장의 사장이고요."천우성은 바로 양손을 내밀어 이강현과 열정적으로 악수했다.그의 얼굴에 가득 찬 아부와 아첨, 그것은 가짜가 아니었다!이 장면은 송 매니저와 민아, 그리고 주변의 사람들을 모두 놀라게 했다.‘이게 무슨 상황이지?’‘이 사람은 찌질이가 아닌가? 왜 사장이 그를 만나면 마치 아들이 아버지를 만나는 것처럼 대하지?'모두가 어리둥절하고, 멍해졌다!송 매니저는 바로 뛰어가서, 의심스럽게 물었다."사장님, 착각하신 건 아니죠? 이 놈은 우리 매장에서 소란을 일으킨 가난뱅이일 뿐이에요."팍!천우성은 돌아서서, 바로 송 매니저의 얼굴을 때렸다.송 매니저는 순간 거의 넘어질 번 했다.그리고 나서, 송 매니저의 코를 가리키며, 소리치는 천우성."가난뱅이? 눈이 멀었어! 이 분은 이 선생님이야!"‘이 선생님?’송 매니저는 얼굴을 쓸며, 멍해져 있었다.‘젠장! 이게 도대체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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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9화

이쪽에서, 이강현은 매장을 떠나고 바로 병원으로 돌아갔다.갑자기.한 남자의 거친 목소리가 이강현 앞에서 들려왔다."이봐, 네가 이강현이야?"네 다섯 명의 문신이 그려진, 나시를 입은 남자들이 걸어왔다.그들은 각자 담배를 물고 있어고, 상당히 거칠고 독선적으로 보였다.이강현은 그들을 보고, 고개를 끄덕였다."나야, 무슨 일이지?"앞장 선 남자는 초록색 나시를 입고 있었고, 입 안의 반쯤 탄 담배를 바로 땅에 던져버렸다.그는 담배를 밟아 끄고, 냉소했다.“나를 원망하지마. 먹고 살아야 하니까. 여기가 병원이니까, 다친 후 바로 들어가면 되겠네."말하는 사람은 조연호라고 불리우는 사람이었고, 그의 실력은 꽤 좋았다.그는 많은 사람들을 알고 있었고, 친구들도 많았다.잔인한 수단때문에, 그는 적지 않은 일을 벌였다.이강현은 그의 말을 듣고, 눈썹을 찌푸렸고, 방어 자세를 취하며 물었다."누가 보냈지?"조연호는 냉소하며 말했다."누군지 묻지 마, 건드려서는 안 될 사람을 건드렸으니!"말하고 나서, 그는 바로 품에 숨겨둔 긴 칼을 꺼내고, 이강현의 다리를 향해 찔렀다!이강현의 눈이 차가워졌고, 바로 한 주먹을 조연호의 얼굴에 때렸다.그리고는 강하게 한 발로 조연호를 뒤로 날려버렸고, 조연호는 펑 하고 소리를 내며 땅에 떨어졌다.“형님, 괜찮으세요?"몇몇 부하들이 바로 조연호의 곁으로 달려가서, 그를 땅에서 일으켰다.너무 갑작스러웠다!지금의 조연호는 두 개의 앞니가 한 주먹에 날아갔고, 코와 입은 피투성이었다."젠장! 멍하니 서 있지 말고, 빨리 이놈을 죽여!"조연호는 얼굴을 쥐며, 매우 아파해 보였다.그는 조연호였다. 이렇게 체면이 깍인 적은 없었다.‘일반인에게 당하다니. 젠장!’이강현의 얼굴이 어두워졌고, 온몸에서 살기를 내 뿜기 시작했다.“이건 너희들의 잘못이야!"말이 끝나자!이강현은 빠르게 밖으로 달려나가서, 작은 의자를 집어들고, 그 중 한 명의 머리를 향해 내리쳤다!팍!의자가 박살 났고, 그 사람은 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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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0화

고청아의 친구들은 모두 냉소하며 이강현을 바라보았다."조성룡? 와! 이강현이라는 녀석은 완전히 끝났어! 그들 형제들의 명성은 자자한데!"고청아도 눈썹을 찌푸리며, 슬쩍 휴대폰을 꺼내 이 순간의 이강현을 찍었다.이 순간의 이강현은 얼굴이 매우 차가웠고, 패기 있어 보였다.용문의 젊은 도련님이 무능력한 사람일 수가 없었으니까.이런 사람들은 백 명이 더 와도 이강현의 상대가 안 되었다!원래 이강현은 자신의 실력을 드러내고 싶지 않았지만, 지금은 매우 분노했기에 어쩔 수 밖에 없었다!‘어떤 쓰레기가 나를 겨누었다고?’이강현은 말도 없이 조연호에게 달려가, 발을 들어 올려 조연호의 배를 걷어찼다.그리고는 주먹을 들어 조연호의 턱을 향해 한 방을 날렸다!팍!조연호는 입에서 피를 뿜으며 멀리 날아갔다.“너…… 너 이놈! 넌 끝이야!"조연호는 이 순간 놀라서 이강현를 바라보며, 말했다."내 형은 조성룡이야, 달빛 클럽의 경호 팀장이라고! 그리고 이 지역의 몇 개 거리와 십여 개 클럽의 경호 팀장이고!"팍!이강현은 다시 그의 허리를 걷어찼고, 후자는 바로 비명을 지르며, 새우처럼 몸을 웅크렸고, 얼굴이 붉어졌다.이 한 발로, 조연호는 신장이 터져버린 것 같았다!“누가 지시했어?!"이강현은 얼굴이 어두워지며, 조연호의 머리카락을 잡고, 물었다.조연호는 토하며 웃었다."헤헤, 넌 죽었어! 내 형이 곧 올 거야!"팍!이강현은 손을 흔들며, 조연호의 머리를 세게 때렸다."누가 지시했어?!"이강현은 다시 물었고, 눈에는 살기가 넘쳤다.조연호는 여전히 머리를 들고, 웃으며 말했다."넌 죽었어! 나는 사람을 찾아 네 아내와 뜨거운 밤을 보내게 해주지!"팍!이강현의 얼굴이 차가워지며, 바로 한 주먹을 내리쳤다."멈춰!"딱 이 순간, 누군가의 외침소리가 대문에서 들어왔다.한 뚱뚱한 중년 남성이, 십여 명의 사람들과 함께, 바깥에서 들어왔다.조연호가 먼저 데려온 부하들은 모두 서둘러 일어나, 공손하게 몸을 굽혔고, “성룡 형!"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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