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당황했다!최순은 지금 당황해서 어쩔 줄 몰랐다. 그녀의 손은 급하고 떨리며 휴대폰을 꺼내 사진을 찍었다.그녀는 증거를 남기고, 돌아가서 이강현에게 제대로 물어보려고 했다.물론, 최순은 지금 이강현의 신분에 대해 매우 의심스러웠다.이런 무능력한 사람이 어떻게 충주 대구 부호와 함께 고급차에 탈 수 있을까.최순은 이해할 수 없었다. 그녀는 급하게 돌아서서 떠났다.집에 돌아와서, 그녀는 이 일을 곧바로 고건민에게 말했다."고건민, 이거 봐봐. 이게 이강현이 맞어?"고건민은 새장을 내려놓고, 노안용 안경을 쓴 후 사진을 봤다."왜 그를 찍어? 당신 지금도 이강현을 따라다니고 있어?"고건민은 놀랐다. 자기 이 와이프가 무슨 일인지.이런 사람을 따라다니는 이런 비열한 행동까지 썼다니?최순은 그를 노려보며, 팔에 손을 착하게 때렸다."제대로 봐봐. 그 옆에 있는 사람이 누군지 알아?"고건민은 의아해했다. 자세히 보자, 놀랐다.“이…… 이건 진성택인가?"최순은 고개를 끄덕이고, 소파에 앉아서, 팔을 껴안고, 생각에 잠겼다."이강현 이 녀석, 분명히 우리에게 뭔가를 숨기고 있어. 고건민, 이강현에게 전화해서 당장 오라고 해. 나는 그와 그 진성택이 정확히 어떤 관계인지, 그리고 그가 얼마나 많은 돈을 삼켰는지 물어보려고 해."그렇다, 최순의 눈에는 돈밖에 없었다.그녀는 이강현이 분명히 많은 돈을 숨겼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아마도, 4천만보다 훨씬 많을 것이야!’고건민은 잠시 망설이다 갑자기 말했다.“당신 이강현이 요즘 이전과 다르게 행동하는 거 느껴지지 않아?"최순은 그런 걸 신경 쓰지 않았고, 탁자를 치며 말했다."뭐가 다르다고? 그는 여전히 무능력한 사람이야. 만약 그가 정말로 달라졌다면, 나는 그에게 무릎을 꿇고 문을 열어줄 테니까."고건민은 한숨을 쉬며 말했다."왜 이런 식으로 해? 이강현는 결국 우리 집의 사위야.”고건민은 이강현을 인정하고 싶지 않았지만, 결국 그는 가족의 수치였다.최순은 그를 노려보며 말했다
물론 믿지 않지!최순은 백퍼센트 믿지 않았다.자신의 사위가 어떤 인간인지, 그녀는 너무나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정말 그가 말한 것처럼이라면, 이 몇 년 동안 왜 자신이 그에게 냉대하고 모욕을 주는 것을 참아야 했을까?이강현도 그들이 믿지 않을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그렇게 말했다.가끔 진실은 아무도 믿지 않기 때문이니까.최순은 말을 멈추었고,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알 수 없었다.그리고 끝내 명령하는 투로 말했다."그래, 알았어, 병원에 가. 그런데, 그러고 보니 너 장인 생일이 모레야, 생일 연회에 가지 말고, 집에 있어."최순은 고건민의 생일 때 이 무능한 사위가 가서 부끄러움을 주는 것을 원하지 않았다.결국, 그 때 참석하는 사람들은 모두 고씨 가문과 그녀의 친구들이었기 때문이다.이강현은 웃으며 고개를 끄덕였다."알았어."그 말을 마치고, 그는 돌아서서 나갔고, 문 앞에서 담배를 피우며, 많은 생각을 했다.눈앞에, 옆집 주인이 작은 차를 몰고 돌아왔고, 오붓한 가정 분위기는 이강현으로 하게끔 매우 부러워했다.‘고운란에게 차를 사줘야겠어.’그녀는 앞으로 분명히 바쁠 것이고, 차가 필요했기 때문이다.그렇게 생각하며, 그는 진여에게 전화를 걸었다.곧, 진여는 차를 몰고 이강현을 가장 가까운 가게로 데려갔다.이 거리는 모두 자동차 가게였다.이강현은 차에서 내려 먼저 벤츠 매장으로 갔고, 진여는 근처에서 기름을 넣었다.문을 열자마자, 달콤한 목소리가 들려왔다."안녕하세요, 차를 보러 오셨나요? 무엇을 보시려고 하시나요? 제가 소개해 드릴 게요."몸매가 화끈하고, 가슴이 흔들리며, 피부가 하얗고, 검은 프레임 안경을 쓰고, 미소를 띠고 있는 판매원이 이미 이강현 앞에 와 있었다."음, 벤츠 E 클래스가 있나요?”이강현이 물었다."있어요, 지금은 프로모션 가격인 8억입니다."판매원은 미소를 띠며, 이강현을 벤츠 E 클래스 앞으로 데려갔다.몇 번 둘러본 후, 이강현은 바로 말했다."이걸로 하겠어, 오늘 바로
이강현은 머리를 흔들며, 매장 안의 벤츠를 한 번 더 살펴보며 말했다."가자, 우리를 환영하지 않는 것 같아.""환영하지 않는다고?”진여는 놀라며 말했다.이 시점에서 거만한 여성 판매원을 한 번 더 살펴보니,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대략 알 수 있었다."안녕하세요, 오늘 차를 보러 예약한 사람입니다, 당신의 매니저를 연락해 주세요."진여는 불만스럽게 말했고, 자신의 감정을 최대한 억제하려고 노력했다."어떤 예약? 오늘 예약한 사람은 없어요, 빨리 가세요, 연기를 그만 하시고. 이 선생님? 웃기시네!”욕설을 퍼붓기 시작한 민아.오늘, 그녀는 한 명의 큰 고객에게 당했다.차를 사겠다고 약속하고 한 밤을 보낸 후, 그 고객이 자취를 감추었기 때문이다!“너!"그 말에 화가난 진여.하지만 이강현은 그녀의 팔을 잡고 말했다."괜찮아, 옆집으로 가지."진여는 화가 나서 발을 동동 굴렀다.두 사람은 돌아서서 나가려 했지만, 민아는 계속 비꼬며 말했다."돈이 없으면서 차를 사려고 하다니, 정말로 빈털터리네.”"그래, 문을 열자마자 나는 이 가난한 놈이 차를 보러 온 것을 알았어, 앞으로 우리 가게 문에는 '가난한 사람과 개는 들어오지 마세요'라는 표지판을 세워야겠어."다른 남자 판매원이 민아를 기쁘게 하기 위해 비꼬는 말을 덧붙였다.이강현은 이 말을 듣고, 발걸음을 멈추고, 얼굴이 차가워졌다.그는 진여에게 말했다."이 가게를 사, 그리고 이 사람들을 모두 해고해, 이 도시의 모든 매장에 통보하고, 그들을 받아들이지 말라고 해! 돈은 나중에 너한테 줄게."이강현은 화가 났고, 결과는 심각했다.하지만, 그의 말이 나오자마자, 민아와 그 남자 판매원은 곧바로 웃음을 터뜨렸다."젠장! 연기를 하러 왔어? 우리 매장을 사려고?"민아는 양손을 가슴에 두고, 자신의 좋은 몸매를 드러내며, 비꼬는 눈으로 이강현을 살펴보며 비꼬았다."너 같은 쓰레기가 이 도시의 모든 매장에 우리를 받지 말라고 하다니? 착각하고 있는 거야?”‘웃기시네! 이런 새
"좋아, 그럼 15분 동안 기다리지. 궁금하네, 우리 사장님이 올 것인지.”송 매니저는 비웃기 시작했다.곧, 10분이 넘었고, 송 매니저는 시계를 보고, 입꼬리에 잔혹한 미소를 띠며 말했다."12분이 지났습니다, 우리 사장님은 어디에 있나요?"이강현은 말하지 않았고, 얼굴은 무표정했다.“얘들아, 이 두 사람을 내보내!"송 매니저는 더 이상 기다릴 수 없어, 바로 경호원을 부르려 했다.하지만, 갑자기!문 앞에서 누군가의 목소리가 들려왔다!"멈춰, 멈춰!"사람들이 소리를 따라 보았더니, 회색 양복을 입은 중년 남성이 문에서 뛰어 들어왔다."사장님, 어떻게 오셨어요?"송 매니저는 얼굴에 아부하는 미소를 띠고 달려갔다.이 사람은 바로 이 매장의 사장, 천우성이었다.그의 재산은 400억이며, 3개의 자동차 매장을 운영하고 있었다.그런데.그 천우성은 송 매니저를 보지도 않고, 바로 얼굴에 미소를 띠며 이강현 앞으로 달려갔다."당신이 이강현 이 선생님인가요?"이강현은 고개를 끄덕였다."안녕하세요, 이 선생님, 저는 천우성이라고 합니다, 이 매장의 사장이고요."천우성은 바로 양손을 내밀어 이강현과 열정적으로 악수했다.그의 얼굴에 가득 찬 아부와 아첨, 그것은 가짜가 아니었다!이 장면은 송 매니저와 민아, 그리고 주변의 사람들을 모두 놀라게 했다.‘이게 무슨 상황이지?’‘이 사람은 찌질이가 아닌가? 왜 사장이 그를 만나면 마치 아들이 아버지를 만나는 것처럼 대하지?'모두가 어리둥절하고, 멍해졌다!송 매니저는 바로 뛰어가서, 의심스럽게 물었다."사장님, 착각하신 건 아니죠? 이 놈은 우리 매장에서 소란을 일으킨 가난뱅이일 뿐이에요."팍!천우성은 돌아서서, 바로 송 매니저의 얼굴을 때렸다.송 매니저는 순간 거의 넘어질 번 했다.그리고 나서, 송 매니저의 코를 가리키며, 소리치는 천우성."가난뱅이? 눈이 멀었어! 이 분은 이 선생님이야!"‘이 선생님?’송 매니저는 얼굴을 쓸며, 멍해져 있었다.‘젠장! 이게 도대체 어떻게
이쪽에서, 이강현은 매장을 떠나고 바로 병원으로 돌아갔다.갑자기.한 남자의 거친 목소리가 이강현 앞에서 들려왔다."이봐, 네가 이강현이야?"네 다섯 명의 문신이 그려진, 나시를 입은 남자들이 걸어왔다.그들은 각자 담배를 물고 있어고, 상당히 거칠고 독선적으로 보였다.이강현은 그들을 보고, 고개를 끄덕였다."나야, 무슨 일이지?"앞장 선 남자는 초록색 나시를 입고 있었고, 입 안의 반쯤 탄 담배를 바로 땅에 던져버렸다.그는 담배를 밟아 끄고, 냉소했다.“나를 원망하지마. 먹고 살아야 하니까. 여기가 병원이니까, 다친 후 바로 들어가면 되겠네."말하는 사람은 조연호라고 불리우는 사람이었고, 그의 실력은 꽤 좋았다.그는 많은 사람들을 알고 있었고, 친구들도 많았다.잔인한 수단때문에, 그는 적지 않은 일을 벌였다.이강현은 그의 말을 듣고, 눈썹을 찌푸렸고, 방어 자세를 취하며 물었다."누가 보냈지?"조연호는 냉소하며 말했다."누군지 묻지 마, 건드려서는 안 될 사람을 건드렸으니!"말하고 나서, 그는 바로 품에 숨겨둔 긴 칼을 꺼내고, 이강현의 다리를 향해 찔렀다!이강현의 눈이 차가워졌고, 바로 한 주먹을 조연호의 얼굴에 때렸다.그리고는 강하게 한 발로 조연호를 뒤로 날려버렸고, 조연호는 펑 하고 소리를 내며 땅에 떨어졌다.“형님, 괜찮으세요?"몇몇 부하들이 바로 조연호의 곁으로 달려가서, 그를 땅에서 일으켰다.너무 갑작스러웠다!지금의 조연호는 두 개의 앞니가 한 주먹에 날아갔고, 코와 입은 피투성이었다."젠장! 멍하니 서 있지 말고, 빨리 이놈을 죽여!"조연호는 얼굴을 쥐며, 매우 아파해 보였다.그는 조연호였다. 이렇게 체면이 깍인 적은 없었다.‘일반인에게 당하다니. 젠장!’이강현의 얼굴이 어두워졌고, 온몸에서 살기를 내 뿜기 시작했다.“이건 너희들의 잘못이야!"말이 끝나자!이강현은 빠르게 밖으로 달려나가서, 작은 의자를 집어들고, 그 중 한 명의 머리를 향해 내리쳤다!팍!의자가 박살 났고, 그 사람은 고통
고청아의 친구들은 모두 냉소하며 이강현을 바라보았다."조성룡? 와! 이강현이라는 녀석은 완전히 끝났어! 그들 형제들의 명성은 자자한데!"고청아도 눈썹을 찌푸리며, 슬쩍 휴대폰을 꺼내 이 순간의 이강현을 찍었다.이 순간의 이강현은 얼굴이 매우 차가웠고, 패기 있어 보였다.용문의 젊은 도련님이 무능력한 사람일 수가 없었으니까.이런 사람들은 백 명이 더 와도 이강현의 상대가 안 되었다!원래 이강현은 자신의 실력을 드러내고 싶지 않았지만, 지금은 매우 분노했기에 어쩔 수 밖에 없었다!‘어떤 쓰레기가 나를 겨누었다고?’이강현은 말도 없이 조연호에게 달려가, 발을 들어 올려 조연호의 배를 걷어찼다.그리고는 주먹을 들어 조연호의 턱을 향해 한 방을 날렸다!팍!조연호는 입에서 피를 뿜으며 멀리 날아갔다.“너…… 너 이놈! 넌 끝이야!"조연호는 이 순간 놀라서 이강현를 바라보며, 말했다."내 형은 조성룡이야, 달빛 클럽의 경호 팀장이라고! 그리고 이 지역의 몇 개 거리와 십여 개 클럽의 경호 팀장이고!"팍!이강현은 다시 그의 허리를 걷어찼고, 후자는 바로 비명을 지르며, 새우처럼 몸을 웅크렸고, 얼굴이 붉어졌다.이 한 발로, 조연호는 신장이 터져버린 것 같았다!“누가 지시했어?!"이강현은 얼굴이 어두워지며, 조연호의 머리카락을 잡고, 물었다.조연호는 토하며 웃었다."헤헤, 넌 죽었어! 내 형이 곧 올 거야!"팍!이강현은 손을 흔들며, 조연호의 머리를 세게 때렸다."누가 지시했어?!"이강현은 다시 물었고, 눈에는 살기가 넘쳤다.조연호는 여전히 머리를 들고, 웃으며 말했다."넌 죽었어! 나는 사람을 찾아 네 아내와 뜨거운 밤을 보내게 해주지!"팍!이강현의 얼굴이 차가워지며, 바로 한 주먹을 내리쳤다."멈춰!"딱 이 순간, 누군가의 외침소리가 대문에서 들어왔다.한 뚱뚱한 중년 남성이, 십여 명의 사람들과 함께, 바깥에서 들어왔다.조연호가 먼저 데려온 부하들은 모두 서둘러 일어나, 공손하게 몸을 굽혔고, “성룡 형!"이라고
조성룡의 눈꼬리가 찌푸려졌다.상대방이 그를 전혀 눈에 두지 않는 것 같았기 때문이다.‘젠장! 이 자식이 나를 무시하다니?’조성룡은 화가 났다, 분노에 찬 목소리로 이강현을 가리키며 외쳤다.“나를 원망하지 마라, 이 모든 것은 네가 자초한 것이니까! 얘들아, 이 자식을 쳐!”조성룡이 데리고 온 사람들은 잔혹한 미소를 지으며 이강현을 향해 걸어갔다.‘홀로 십 여명을 상대한다고?’‘웃기시네!’많은 사람들이 고개를 흔들며, 탁신했다.‘이 녀석은 끝났어.'조성룡은 잔혹하기로 유명했고, 그를 건드리면 미친개처럼 달려드니까.그러나, 이강현은 무심하게 이 모든 것을 바라보며, 휴대폰을 꺼내 번호를 누른 후 차갑게 말했다."정중천, 나는 시병원에 있고, 조성룡이라는 사람과 충돌이 생겼어."그와 동시에, 검은색 양복을 입은 중년 남성이, 급히 차에서 내려오며 말했다."이 선생님, 지금 갈 게요. 저는 이미 시병원 부근에 있습니다.”팍, 전화가 끊어졌다.정중천은 순간 식은 땀을 흘리기 시작했다!대략 십 분 전, 그의 부하가 이 선생님께서 누구와 충돌이 생겼다는 소식을 들었다.‘누군지 몰라도 죽음을 자초하네!’‘정말 끝났어! 끝이라고!’정중천은 땀을 닦으며 생각했다.이강현의 신분을 알아차린 후 그는 사람을 파견해 이강현을 뒤 따르라 하였다.다른 이유는 없고, 그냥 이강현을 위해 일하기 싶어서였다.“조정룡 이 미친놈이 이 선생님을 건드리다니! 죽고 싶어 환장했나?”정중천은 땀을 닥으며 재빨리 시병원으로 달려갔다.이곳은 교통이 복잡해서, 그의 차는 시병원 입구에서 2, 300 미터 떨어진 곳에 주차되어 있었다.이때 조성룡은 이강현이 휴대폰으로 전화를 거는 것을 보고, 바로 냉소하며 말했다.“우리 중천 형님을 알고 있어? 내가 너를 얕 보았네.”조성룡의 눈빛은 차가웠고, 이 남자가 중천 형님을 알고 있다는 것을 예상하지 못했다.‘그런데, 그게 어때?’이강현의 이런 평범한 복장을 보면, 그는 어떤 인물일 수 있었기 때문이다.‘찌질이일
한 사람의 고함소리가 사람들 뒤에서 들려왔다.모든 사람들의 시선이 그쪽으로 갔고, 머리에서 땀이 솟구쳐 나오고 있는 한 남자를 발견했다.‘정중천!’"중천 형님, 어떻게 오셨어요? 안심하세요, 여기 일은 제가 처리할 게요."조성룡은 정중천을 알아보았고, 급하게 웃는 얼굴을 지으며 말했다.‘정중천? 한성 지하세계의 왕?'누구도 그의 앞에서 감히 큰 소리를 못 질렀고, 조성룡은 정중천의 동생일 뿐이였다!게다가, 이 근처 몇 개의 거리와 십여 개의 가게는 모두 정중천이 그에게 관리하게 한 것이다.“끝났어, 중천 형님께서 오셨어!""헤헤, 이제 그 녀석은 도망갈 수 없어!""그 녀석이 방금 중천 형님을 믿고 설쳐댔지. 이제 좋아, 중천 형님도 그를 용서하지 않을 거야."땅에 누워 있는 조연호는 이미 일어났고, 얼굴에는 피가 가득했으며, 정중천을 보자 마치 구세주를 본 것처럼 울부짖었다."중천 형님, 제 손을 봐주세요, 이 녀석이 저를 이렇게 만들었어요!"그러나, 모든 사람들을 경악하게 하는 일이 일어났다!정중천은 조씨 형제를 전혀 신경 쓰지 않았다. 설마 자기 가족이 이 선생님을 건드렸다해도, 그는 가족을 버릴 것이다.팍!정중천은 온 힘을 다해 조연호를 한 대 쳤다.순식간에 다시 피를 토한 조연호.그 장면에 사람들은 매우 놀라워했다!이 갑작스러운 장면을 전혀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이다!조성룡도 얼굴이 멍해졌다.‘이게 무슨 상황이지?’그리고, 정중천은 발로 조연호를 찬 후 그를 무릎 꿇게 만들었고, 분노하며 외쳤다."무릎 꿇어!"조연호는 멍해졌다.‘나를 도와주러 온 것이 아니야? 왜 정중천이 나를 무릎 꿇어라고 하는 거지?’"중천 형님, 이건…….”팍!조성룡을 한 대 때린 후, 정중천은 머리를 돌려 그의 코를 가리키며 차갑게 말했다."조성룡, 너는 그저 내 옆에 있는 개일 뿐이야. 감히 이 선생님에게 손을 대다니!"정중천은 명확하게 알고 있었다.그는 조씨 형제가 저지른 실수 때문에, 그가 지금 가진 모든 것을 잃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