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강유호가 한창 생각하는데, 주위에서 비명이 터져 나오는 것을 들었다.“세상에, 한 수야!”“역시 명교 부교주답게 한 방에 적을 이기는구나…….”강유호가 뒤를 돌아보니, 링에서 육강철이 오만하게 서 있는 것을 보았다. 그의 앞에서 한 참가자가 고통스러운 표정을 한 채 그곳에 누워 있었다.생각할 필요도 없이, 두 사람이 막 등장하자마자 육강철이 한 수로 상대방을 격파해서, 장내의 청중들을 놀라게 했다!순식간에 장내의 모든 눈빛이 거기에 쏠리면서 비명이 쏟아졌다.‘휴!’많은 사람들 주의가 모두 자신에게서 옮겨가자 강유호는 깊은 한숨을 쉬었다.‘다행이다, 그래도 다행이야. 주위의 시선이 육강철에 끌렸어.’마음속으로 중얼거리며 강유호는 빠르게 경기장을 떠났다. 오후!강유호가 문비 현장에 도착했을 때, 많은 사람들이 입구에서 경기 규칙을 지켜보는 것을 보았다.‘이런 X발!’그 앞에 이른 강유호가 군중을 비집고 들어가 보더니 갑자기 멍해졌다.위에 잘 나와 있는데, 오늘의 문비는 각각 음률, 기예, 서예, 회화의 네 가지인데, 즉 ‘거문고 바둑, 서예, 그림'이다. 참가자는 모두 이 네 가지 시합을 통과해야만 진급할 수 있다!“망했어, 서예와 그림은 알겠지만, 음률과 기예는 할 줄 몰라.”“그래, 난 음률밖에 몰라, 이거 어떡하지?”주위의 많은 참가자가 탄식하고 있다.이 장면을 본 강유호는 은근히 웃었다.‘하하…….’‘거문고와 바둑, 서화에 모두 정통하지 못하면서 감히 문비에 참가하겠어?’ 사실대로 말하자면, 이 거문고와 바둑, 서화는 강유호도 모두 정통한 것은 아니지만, 그는 을파소를 비롯한 영롱보탑의 사람들에게 암암리에 도움을 받기 때문에, 전혀 당황하지 않았다.마음속으로 생각하던 강유호가 미소를 지으며 경기장으로 들어왔다.동시에 강유호는 영롱보탑 속의 을파소에게 물었다.“을파소, 이 거문고, 바둑, 서예, 회화에서 회화와 서예, 그리고 음률은 나도 좀 알아. 오직 이 바둑은 내가 잘 몰라. 너는 문제가 없지?”“주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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