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악!"이 사람을 해치운 후에도 추풍은 여전히 마음속의 그 감정을 발산할 수 없는 것 같 아 하늘을 향해 우러러 포효했다.온 거리가 추풍의 포효소리이다.연비는 그의 좋은 형제였다. 게다가 연비는 이전에 추풍 손아래의 대대장이였다.다만 이 2년 동안 육선문이 완전히 썩었고, 추풍도 한 명의 주사자의 직책을 더 이상 수행하기 귀찮았기 때문에 그의 일부 형제들도 이전처럼 다시 모이는 일이 거의 없었다.그러나 하천이 왔기 때문에, 그들은 육선문 성원의 책임을 다시 짊어졌다.연비도 일찍이 추풍과 마찬가지로 마음속에 이상과 포부가 있었지만, 바로 오늘 밤, 연비는 전승을 보호하기 위해 죽었다!승용차 한 대가 멀지 않은 곳에서 와 추풍앞에 멈추었다.차문이 열리고 하천이 차에서 내려왔다. 다음 추풍앞에 서자 그는 자신의 손을 내밀어 추풍의 어깨를 토닥했다.그러나 추풍은 하천의 손을 치웠다."연비가 죽었어! 그 외에도 우리 육선문의 형제 여러 명도 독수를 당했다.""응." 하천은 매우 평온하게 행동했다. 이런 상황에서 그는 맏이여서 당황할수 없었다.추풍은 계속 말했다."두 명의 킬러, 나는 단지 한 명만 따라잡지 못했다.""이건 네 탓이 아니야."하천이 말했다.추풍이 갑자기 일어나서 하천을 바라보니 두 눈이 붉어졌다."이 모든 것도 네 계획 속에 있는 거지?"추풍의 갑작스러운 한마디에 하천은 어리둥절해졌다. "추풍, 그게 무슨 소리야?""허허허!"추풍은 다소 처량하게 웃었다."전쿤은 육선문을 도와 당시 그들 4대 가문이 엄가를 박해했다는 증거를 제시할수 없지. 설사 맹사해와 임천걸이 그에게 사형을 선고한다 하더라도 그는 그런 일을 할수 없다.”"그래서 전쿤이 협조하지 않으니 당신은 전승에게 생각을 돌렸다. 전승은 전쿤의 아들이기 때문이고 틀림없이 많은 비밀을 알고 있을 것이다. 게다가 그는 마찬가지로 전쿤을 대체하여 육선문을 도와 증인이 될 수 있지.""그리고 너도 오늘 밤 임천걸과 그의 수중에 있는 사람이 손을 쓸 것이라고 일찌
그러나 하천은 끝내 늙은 거지의 말을 듣지 않았다. 그가 줄곧 흥미를 느낀 것은 의술이 아니라 무도였다.지금 그 메스를 다트로 삼아 사람을 죽이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 늙은 거지는 그 자리에서 화가 나서 그의 다리를 부러뜨릴 수도 있다.그러나 이것들은 모두 중요하지 않다. 비록 하천에 의술을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것은 아니지만, 의술 방면의 조예도 여전히 최고급이라고 할 수 있다.편작침 한 세트를 소독한 뒤 하천은 수술대 위에 누워 있는 전승 쪽으로 향했다.먼저 금침으로 지혈한 후에 그의 몇 개의 중요한 급소를 막은 후에 총알을 꺼냈다.하천이 전 과정을 거치는데 거의 두 시간이 걸렸다.이 두 시간 동안 하천은 모든 주의력을 전쿤에게 집중했다. 단지 총알을 뽑는 것은 말하기는 쉽지만, 실제로 하는 것은 다른 어떤 큰 수술보다 더 어렵다.그 총알은 전승의 심장에서 센티미터밖에 떨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그의 목숨이 컸다고 할 수 있다. 만약 그 검은 옷을 입은 사람이 총을 쏠 때 옆을 향해 1센티미터라도 움직였다면 전승은 이미 죽었을 것이다.이런 것들을 생각하면 하천도 좀 두려웠다.동시에 이 과정에서 추풍 그들의 말들이 하천의 머릿속에 끊임없이 맴돌았다.추풍은 이 모든 것이 하천이 계획된 것이라고 했다......정말 사실인가?진짜 하천이 짜서, 아니면, 하천은 이미 이런 상황에 알고 일부러 막지 않았는지.그는 사람이 죽는다는 것을 알고 있었고, 심지어 그들의 이전의 모든 노력이 거품으로 돌아갈 가능성이 높다는 것도 알았지만, 하천은 여전히 막지 못했다.그는 정말 연비를 희생함으로써 자신의 가장 좋은 형제에게 가문의 원수를 갚으려 하는것인가?이것이 맞는지 아닌지 누구도 모른다. 심지어 하천 자신조차도 분명하게 말할 수 없었다.그 자신이 말했듯이, 신도...오산할 때가 있다.추풍의 말, 연비의 죽음은 모두 하천의 수술에 영향을 주었다.심지어 이 과정에서 하천은 집중을 해도 마음을 가라앉히기 어렵다는 것을 느꼈다.마치 그의 체내의 그 조동
원장은 여전히 마음이 놓이지 않아 전승에게 전문적인 계기검사를 배합했는데 검사한 결과도 마찬가지였다. 전승은 죽었고 모든 생명의 기미가 전혀 없었다.이 순간 원장의 얼굴에는 오히려 이상한 웃음이 떠올랐다.그는 가장 빠른 시간에 핸드폰을 꺼냈다.그러나 그가 휴대전화를 연결하기도 전에 수술실 대문은 또 한 번 누군가에 의해 밀렸다.추풍과 낙초가 밖에서 걸어 들어왔다."원장님, 당신도 계시군요."낙초가 제일 먼저 물었다.이 원장은 깜짝 놀라 급히 휴대전화를 자신의 주머니에 넣고 대답했다."그래, 하문주 수술이 실패했어. 내가 들어와서 수습할 준비를 하고 너희 육선문에 맞춰 시신을 보내줄게.""네가 귀찮게 할 필요 없어, 우리 하자."추풍과 락초는 걸어갔다. 그들은 모두 매우 실망스러워 보였다. 특히 전승의 시체를 볼 때 그 상실감은 더욱 뚜렷해졌다.그리고 이 모든 것은 원장님께 한눈에 들어왔다."정말 우리 병원의 도움이 필요하지 않나요?" 원장이 물었다.추풍은 고개를 가로저었다."다른 다친 형제들을 잘 봐줘. 꼭 최선을 다해 치료해 줘. 부탁해.""응, 안심해. 그게 우리 역할이야. 다른 일이 없으면 내가 먼저 나갈게.""응!"추풍과 락초는 연락하여 전승의 시체를 운반하기 시작했고 원장은 수술실을 떠난후 가장 빠른 시간내에 이 입원부의 천대에 왔다.옥상이 텅 비자 원장님은 바로 휴대전화를 꺼내 들고 전화번호를 돌렸다."어떻게 됐어요?"수화기 너머에서 낮은 소리가 들려왔다."죽었다." 원장은 "그 총알 중 하나가 전승의 심장에 맞을 뻔했다. 총알을 쉽게 꺼내지 못했는데 하천에 꺼내다가 심장을 다쳤다. 결국 전승은 죽었다.""확실해?" 수화기 너머의 목소리는 갑자기 약간 흥분되기 시작했다."너는 나를 속이지 마라. 만약 감히 나를 속인다면, 결과는 네가 알고 있을 것이다.""이런 일을 내가 어찌 감히 허튼소리를 할 수 있겠는가. 절대적인 확신이 없다. 나는 감히 이렇게 말할 수 없다. 나는 그의 숨결과 맥박을 검사했을 뿐만 아니라
낙초는 그의 쪽으로 걸어왔다. 그의 손에는 빨간 하트 모양의 상자가 들려 있었다."문주님, 연비의 약혼녀가 왔습니다. 이 물건은 연비가 죽기 전에 그의 약혼녀에게 주려고 준비한 것입니다. 지금 당신에게 주십시오."하천에 그 상자를 받아서 열었다.그 안에는 다이아몬드 반지가 들어 있었다. 다이아몬드는 그리 크지 않았다. 심지어 작다고 할 수 있었다. 그러나 햇빛이 비치는 가운데 반짝반짝 빛났다.이 다이아몬드를 보면서 하천의 마음은 마치 바늘에 찔린 것 같았다. 그는 원래 이런 장면을 참을 수 없었는데, 지금 또 와서 하천의 마음은 더욱 괴로워졌다.그는 그가 연비를 처음 알았을 때 연비의 약혼녀에 대해 이야기한 적이 있다는 것을 기억한다.그들은 사이가 좋고 곧 결혼할 것이다. 그러나 예단 때문인지 결혼식에 돈이 필요한지 이 결혼식은 줄곧 확정되지 않았다.그때는 육선문 이쪽에서 쉽게 돈을 구할 수 있었고, 자신의 마지노선을 위해 한 달에 수천만 원의 죽은 월급을 받을 수 있었다.연비는 마음속에 자신의 신념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결국 후자를 선택했다.그때 그는 매우 가난하여 결혼식을 준비하기도 어려울 정도로 가난했지만, 그는 줄곧 노력하여 이 세상에 여전히 정의로운 존재가 있다고 믿었다.하천이 올 때까지 그는 연비에게 정의를 찾게 하였을뿐만아니라 동시에 로임도 인상하였기에 최종적으로 그는 마침내 돈을 가지고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에게 다이아몬드반지를 사주고 그녀에게 집을 주겠다고 약속할수 있었다.그러나 그들이 이 모든 조건을 가졌을 때, 연비는 영원히 떠났다!하천에 그 다이아몬드 반지 상자를 덮자, 그는 마음속으로 많은 생각을 했고, 더 이상 감히 계속 생각하지 못했으며, 심지어 그는 다시 한 번 자신의 마음속의 그 피가 조동하기 시작했다는 것을 느꼈다.무슨 이유인지 모르겠지만, 이 기간 동안 하천은 항상 자신의 몸이 좀 이상하다고 느꼈다. 마치 그의 체내에 다른 영혼이 있는 것 같았다. 때때로 나타나서 그의 사고를 통제하는 것 같았다.어젯밤
이 순간, 여자는 마침내 자신의 감정을 억누를 수 없었다.눈물이 끊어진 진주처럼 그녀의 눈가에서 흘러나왔다. 그녀는 손 안에 있는 상자를 꽉 잡았다. 그녀는 감히 열지 못했다. 왜냐하면 그녀는 열면 자신의 정서가 계속 무너질까 봐 두려웠기 때문이다.하천은 옆에 서서 어떻게 위로해야 할지 몰랐다.그는 이렇게 빤히 보면서 여자의 정서가 가라앉기를 기다릴 수밖에 없었다.오랜 시간이 흐른 후 마침내 평온을 되찾은 여자는 그 반지를 꺼내 자신의 손에 끼웠다.이 순간, 그녀의 눈에는 행복이 있지만, 더 많은 것은 슬픔이다.하천에 또 은행카드 한장을 꺼내 말했다."이 카드에는 300만명이 있는데 연비의 사망위로금이다. 지금 나는 그것을 당신에게 맡기고 보충할수 있기를 바란다.»그러나 여자는 그 은행카드를 받으러 가지 않았다."나는 그와 결혼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 카드는 받지 않을 것이다.""받으세요."하천은 강제로 그 카드를 여자의 손에 쥐고 말했다."아비는 고아이다. 너와 영이은 이 세상에서 가장 가까운 사람이어야 한다. 하물며 아비가 가면 앞으로 너 혼자 아이를 끌고 가는 것도 쉽지 않다. 네가 너 자신을 생각하지 않더라도 영이을 생각해라!""하지만...""그러지 마, 내가 지금 할 수 있는 유일한 것은 이것뿐이야."말이 여기까지 오자 하천의 말투에 또 한번 짙은 자책감이 떠올랐고 그는 또 명함 한 장을 꺼내 함께 여자의 손에 넣었다."이 위에 내 전화가 있다. 앞으로 너희들은 무슨 일이 생기면 나에게 전화를 할 수 있다. 내가 도울 수 있는 한 마다하지 않는다."결국 여자는 하천에 가지고 있던 은행카드와 그 명함을 받았다.그녀는 몸을 구부리고 하천에게 깊이 허리를 굽혀 인사했다."감사합니다."하천이 숨을 크게 들이쉬자 그는 여자를 일으켜 세우며 말했다."아비는 영웅이다."여자는 흐느꼈다:"그는 줄곧 영웅의 꿈을 가지고 있었는데, 지금 그의 이 꿈이 실현되었다."이어 하천은 여자와 한바탕 더 이야기를 나누다가 결국 여자를 여기서 내보냈다
그리고 나서 그는 또 10개의 새로운 밀상자 게임을 연속으로 다운로드하여 계속 놀았다.그는 모든 주의력을 이 상자를 미는 게임에 집중했다. 이런 철저한 몰입 아래 그의 초조한 마음은 비로소 좀 편안해진 것 같다.10가지 게임, 하천은 처음부터 모든 게임을 통관하는 데 30분이 걸렸고, 마지막에는 10분도 안 되어 새로운 게임을 통관했다.이런 지능은 정말 일반인과 비교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만약 이 세상에 상자 밀기 게임 대회가 있다면 하천에 가볍고 느슨하면 1등을 할 수 있을 것이다.두 시간도 안 되는 시간에 하천에 이 모든 트렁크 게임을 통관시켰다.그는 옆에 있던 휴대전화를 내려놓고 자신의 관자놀이를 손으로 계속 비볐다.그는 일어나서 자신에게 물 한 잔을 따르고 방 안의 모든 불을 켰다.그는 자고 싶었지만 여전히 잠을 이루지 못했다.그리고 그는 자신의 침실로 가서 커튼을 치고 침대에 올랐다.그는 주가을에게 동영상을 하나 열어주었고, 동영상은 곧 연결되었다.저쪽에서 주가을의 익숙한 얼굴이 나타났다. 그녀는 하천을 보며 미소를 지었다."여보, 보고 싶어요."첫마디부터 오글거리더니 하천이의 속이 부슬부슬 끓는 것 같았다."라도 보고 싶어, 여보."하천도 주가을을 보고 웃으며 카메라 위에 뽀뽀를 했다."요 며칠 기분이 어때요? 불편한 점은 없어요?""아니요." 주가을이 고개를 가로저으며 말했다. "그 두 녀석이 자꾸 나를 찼어."하천은 허허 웃으며 주가을의 배를 보았다.지금 주가을은 이미 임신한 지 5개월이 넘었는데, 그 배는 매우 뚜렷하게 부풀어올랐다. 이때의 하천은 정말 주가을의 뱃가죽에 엎드려 안에 있는 아이들의 목소리를 듣고 그들의 동정을 느끼고 싶었다."여보, 나 집에 없어, 너 꼭 몸 조심해."주가을은 고개를 끄덕이며"응, 알았어. 집에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있는데, 모두 나를 돌봐주러 왔어. 난 아무 일도 없어. 걱정하지 마.""참, 여보, 피곤해 보이는데 왜 그래?"역시 자신의 아내이다. 하천의 어떤 감정도 주가
이때, 이미 거의 밤 10시가 되었다. 창밖에는 달이 공중에 걸려 있고, 달빛이 밖에서 쏟아져 들어와 하천의 몸을 뒤덮고, 방 전체에 따스함과 조화가 조금 더 많아졌다.하천은 마음이 가라앉는 것을 느꼈지만 그는 여전히 잠을 이루지 못했다.그리고 그는 핸드폰 앨범을 꺼냈는데, 그 안에는 그들 세 식구가 함께 찍은 사진이 있었다.하천은 핸드폰 위의 사진을 뚫어지게 쳐다보며 옅은 미소를 짓고 있었다. 점차 잠이 오자 그는 천천히 잠이 들었다.하천에 얼마나 잤는지 가위눌린 것 같고 꿈을 꾸는 것 같지만 주위의 모든 것이 그런 진실이다.그는 마치 창밖에서 시끄러운 소리가 들려오는 것을 들은 것 같았다. 그리고 그는 스스로 침대에서 튀어나왔다. 그리고 그는 창문 쪽으로 왔다.아래는 엉망진창이 되어 수백 명의 육선문 구성원들이 손에 무기를 들고 끊임없이 창밖의 그 공터 위로 모이고 있다.그는 라도를 보고 추풍을 보고 진병을 보았으며 심지어 연비까지 보았다.이때 그들은 손에 칼을 들고 끊임없이 소리를 지르며 앞으로 돌진하고 있었다.그 군중의 중앙에 금색 큰 고리칼을 든 남자가 나타났다. 그는 몸매가 야위고 천옷을 입고 있었지만 눈에는 무서운 한기가 가득했다."임천걸."하천은 무의식적으로 그 남자의 이름을 불렀다. 비록 그는 이 남자의 그 얼굴을 처음 보았지만, 직감은 하천이 바로 임천걸이라고 말했다.다만 임천걸이 손에 그 금환도를 들고 마치 그 텔레비전 속의 무림고수처럼 한칼에 베고 심지어 칼망치까지 가지고 순식간에 앞의 넓은 육선문성원들을 둘로 베었다.이 장면은 하천을 완전히 멍하게 만들었다.아래쪽은 온통 선혈이 낭자하고 비명이 난무하며 잔지 조각이 난무했다.그는 추풍이 임천걸의 칼에 의해 팔이 부러지고 또 칼이 부러지는 것을 직접 보았다. 추풍은 가슴 전체가 임천걸의 손에 있는 금환칼에 의해 찢어졌다. 그 선혈이 뿜어져 나와 온 땅을 흘렸다."추풍."하천은 본능적으로 소리를 질렀지만 자신의 목이 무언가에 막힌 듯 전혀 소리를 지르지 못했다.
오랜 시간이 지난 후에야 하천의 마음은 약간 가라앉았지만, 그의 머릿속에는 여전히 그 악몽 속의 장면이 메아리쳐 흔들리지 않았다."왜 그래요?"하천은 이게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인지 도무지 알 수가 없었다.그는 일어나서 화장실로 걸어갔다. 그리고 목욕탕에 맑은 물을 가득 담아 자신의 얼굴 전체를 그 목욕탕에 묻었다.그는 이런 방식으로 자신을 좀 깨우려고 하다가 숨을 쉴 수 없을 것 같을 때까지 천천히 얼굴을 세숫대야에서 빼냈다.거울 속에 비친 자신을 보며 하천이 그토록 낯설게 느껴진 것은 처음이었다.꿈속의 피투성이의 그 험상궂은 얼굴은 더욱 그의 머릿속에서 끊임없이 메아리쳐 흔들릴 수 없었다."내 몸 안의 혈액 때문인가?"하천은 몸을 돌려 그 방 안의 자신의 주먹에 뚫린 벽을 보고 그의 눈은 더욱 놀랐다.하천은 한 주먹에 이런 흙을 섞어 탑을 폭파하는 능력이 있지만, 한 주먹에 폭파하려면 일반적인 상태에서는 하기 어렵다.폭파하고 무너지지 않는 것은 마치 당신이 마작 한 묶음을 쌓은 것과 같다. 그것을 무너뜨리는 것은 매우 쉽다. 그러나 중간에서 한 조각을 뽑아 마작이 무너지지 않도록 하려면 그곳에는 반드시 매우 빠른 속도와 적지 않은 힘이 있어야 한다.벽은 뚫렸지만 무너지지 않았다. 힘을 조금 모으는 이런 방법은 하천에도 명석한 상태에서 반드시 해낼 수 있는 것은 아니다.그러나 그는 잠결에 한 방 날렸다.이것은 무엇을 설명하는가?하천에 방금 한 방이 이미 그 자신의 한계를 넘어섰다는 것을 설명한다.지난번 태세와의 대전 때의 그 느낌처럼 태세가 한계를 돌파한 후 하천은 그 끓는 피로 자신의 전투력을 수직으로 상승시켜 결국 신속하게 태세를 격파했다.하지만 그때는 하천의 이런 상황을 통제할 수 있었다.그러나 오늘 밤, 하천은 자신이 이미 통제력을 잃은 느낌을 받았다."왜 그래요?"그는 손으로 자신의 머리를 감싸 안으며 전에 없던 망연함을 느꼈다.그리고 이틀 동안 일어난 일련의 도주 사건도 하천을 위험하게 했다. 그의 몸속에는 마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