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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75화 병원 암살

"너는 그의 모습을 똑똑히 보았느냐?"

하천이 되물었다.

진병은 다시 멍해졌다.

"그러나 동성 전체를 보면 임천걸 만이 할수 있습니다. 게다가 우리는 그와 구면이라고 할 수 있어 반드시 그라는 것을 확신할 수 있습니다."

"나는 너에게 그의 모습을 똑똑히 보았느냐고 물었다. 그리고 CCTV가 그의 모습을 감시했느냐?"

"그건..."

진병은 침묵했다.

하천은 탄식하며 말했다.

"이게 바로 육선문이 일을 처리할때 제일 나쁜 곳이야. 모든 것에 증거가 필요하다. 아무런 증거도 없는 이상 또 무슨 근거로 사람을 잡으러 가느냐"

"만약 증거가 필요없이 일을 할 수 있다면, 나도 이렇게 번거롭게 할 필요가 없다."

하천은 감방 이쪽 현장을 치우게 하고 감방을 떠났다.

나온 후 그는 이곳에 머물지 않고 차를 몰고 가장 빠른 속도로 북 육선문의 본부를 떠났다.

오늘 밤의 이 일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모든 것은 단지 시작일 뿐이다.

차 안의 하천은 아무런 당황함도 보이지 않고 오히려 매우 평온해 보였다. 심지어 그는 보기에 방금 육선문에 있을 때와 천양지차였다.

이때, 육선문에서 약 10킬로미터 정도 떨어진 한 병원 안.

병실에서 전승은 침대에 누워 깊이 잠들었다. 그가 하천에 깎은 손바닥은 다시 붙일 수 없을 것이다. 그러나 병원은 그에게 의족을 끼워줄 수 있다.

상처는 처리된후 이미 출혈을 멈추었고 전승은 생명에 지장이 없지만 여전히 병원에서 오래동안 휴양해야만 퇴원할수 있었다.

입구에는 육선문의 정예가 지키고 있어 낮이든 밤이든 이곳에 사람이 부족하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이곳을 지키는 육선문 성원은 적지 않다. 육선문이 있는 대대장 연비외에 추풍까지 이 부근에서 활동하고 있다.

사실 하천이 라도와 진병을 육선문 본부에 잔류시킬 때, 마찬가지로 추풍을 배치하여 병원 이쪽을 지키게 했다. 왜냐하면 그 자신도 다른 3대 가문이 전쿤을 암살하는 데 한 번 실패한 후에 두 번 더 행동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일단 그들이 결정을 내리면 반드시 몰살할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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